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2일 고양상담소에서 ‘원흥동 원흥동길(소로2-305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완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고양시 공고 제2024-562호’ 발표를 통해 도시계획시설[도로: 소로2-305호선] 사업 공사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2조 규정에 따라 진행·완료됐다고 알렸다. 고양시가 경기도에 제출한 계획시설사업공사 완료보고서에 따르면, 덕양구 흥도동에 위치한 원흥동길(소로2-305)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은 고양대로에서 서오릉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일), 홍정민 국회의원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함에 따라 함께 경선했던 모든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팀 선대위’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기헌 캠프 선대위는 홍정민 상임선대위원장, 김재준·정진경 공동선대위원장은 물론 김경희·최승원 전 도의원까지 합류한 명실상부한 ‘원팀 선대위’체제로 이번 총선에 대한 채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기헌 후보는 “고양시(병)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윤석열정권 심판, 총선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로 헌신적으로 뛰어왔다. 이제 ‘원팀 선대위’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황희)는 지난 9일 오후 4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천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ㆍ구의원을 포함해 500여명이 넘는 당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번 필승결의대회는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정세균 前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에서“무능한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황희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황 후보와 양천주민의 승리를 기원했다. 정세균 前 국무총리는 축사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가 9일 오후 3시 신월로 289 퀸즈포디엄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천갑 황희 후보와 김영문 전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당원 등 약 5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용선 의원은 경선에서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을 이기고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재선 도전을 위한 공천장을 거머줬다. 이용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심판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천을 지역에서부터 시작해 양천 전체 나아가 서울 전체의 승리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인 박영순, 설훈, 홍영표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연대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황희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양천갑의 선거사무실에 방문했다.이번 총선에서 황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격려와 적극적 지지를 목표로 이 대표는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구호를 제창하며, 다같이 힘을 모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양천을 지켜내고 하나된 민주당의 힘으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국민을 대변하는 주체가 돼서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황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후 목동깨비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전 의원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강남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동환 고양시장과 국민의힘의 예산 편성을 강력히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측은 "3월 임시회 파행의 원인은 '총선용'으로 전락시킨 국민의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경안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지 않았으며, 실제로 연간 회기 일정에는 4월 임시회에 심의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은 3월 임시회에 원칙과 기준 없는 예산을 제출했고, 국민의힘은 이를 옹호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이 민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시장이 제출한 예산안에는 민생예산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4일,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박현우)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업무에 필요한 공직자 업무추진비 등 긴급한 예산을 처리해야 할 제282회 임시회가 여·야 간 협상 결렬로 무산됨에 따라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던 제28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는 같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소집됨에 따라 지연되기도 했다. 이후 여·야 간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야당의 무리한 요구와 민생을 외면한 의정 활동에 결코 동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 의원들이 새해 첫 임시회부터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잇따라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곽윤희 의장을 비롯한 곽노혁·노경숙·홍용민·김철수(더불어민주당)·김용권·양명희·방은경·최태영·전미숙 의원이 발의한 11건의 조례안이 최종 의결됐다. 곽윤희 의장은 가정교육의 주체로서 부모가 올바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가정 구현에 이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의원이 3일 오후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 갑, 병 강선우, 한정애 의원과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 장영달 전 원내대표, 전병금 후원회장과 구민, 당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개소식은 개회선언과 활동영상, 축사와 후보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답게, 살기좋게’피케팅과 운동화 전달 등 퍼포먼스도 이어졌다.피케팅은 ▲나라답게 살기좋게 ▲윤석열정권 심판 ▲김포공항 혁신개발 ▲교육문화 마곡 등 정치메시지와 핵심정책들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지난 29일 제22대 총선 강서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김병진, 장상기, 강선영, 한상욱, 홍재희 등 전·현직 시구의원 등과 함께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정애 의원은 “대화와 타협, 공존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실종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 라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로
이기헌 전)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지난 2월 29일(목)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한민국을 민생, 민주, 평화의 위기로 몰아가는 윤석열 검찰정권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기헌 전)민정비서관은 1인 시위 입장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지 채 2년도 안된 시점에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 되었고, 국민의 목소리를 폭압으로 강제하는 ’입틀막‘ 독재정권이 되었다.” “국민의 눈과 귀와 다름없는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노골적인 행태를 일삼고 있으며, 채상병 순직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과 굴욕적 친일외교 등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진 의원은 3월 1일 오후 2시 강서 LG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 나라를 나라답게, 강서를 살기좋게 만들겠다”며 “이곳에서 시작한 정권심판의 결실을 4월 총선에서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당, 청와대, 서울시, 국회에서 쌓은 네박자 일솜씨로, 지난 4년 강서를 ‘국제적 경제관문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사업과 고도제한 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여야 모두 내홍을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천 및 경선 결과에 따른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후보들은 총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경우 국민의힘 갑 구상찬, 병 김일호 후보가 일치감치 공천을 확정 짓고, 주민들의 최종 선택을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갑 강선우, 을 진성준, 병 한정애는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한 발 늦게 공천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