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무급휴직 근로자들에게는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한다.금천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이며, 6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지급 대상이 된다. 지원금 신청은 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후에 할 수 있으며, 신청 월부터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1개 업체당
영등포구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업 예방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구는 2020년부터 서울시와 손잡고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50인 미만 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생계 지원과 실업 예방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까지 구가 지급한 고용유지지원금은 총 20억 원이다.구는 올해도 경영 악화로 불가피하게 무급휴직에 들어간 근로자에게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7
송파구가 서울시와 손잡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근로자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송파구는 코로나19 발생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근로자에게 총 25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송파구 희망플래너’와 156억 원 ‘대규모 융자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왔다.먼저, 구는 일자리를 늘리면서 경영 부담은 줄이기 위해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기업체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채용 3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사업주가 신청
양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 근로자의 경제적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고용유지 지원을 시작한다.‘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민생경제 활력 회복 정책으로 무급휴직 근로자의 실업예방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시‧구 협력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근로자이며,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기간 중 월 7일 이상 무급 휴직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 시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단,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반드시
강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 무급휴직 근로자의 실업 예방과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대상은 강서구 소재 소상공인 및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 중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한 근로자이다. 오는 6월 초에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동대문구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자를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및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사업의 신청은 4월 3일부터이며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은 2023년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으로 1개 업체당 최대 10명, 신규 채용자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3개월(300만원)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 가능하며,
구로구가 관내 소상공인과 무급휴직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먼저 구는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규인력을 채용한 뒤 3개월 이상 고용유지 중인 사업주로, 사업 신청 후에도 3개월 동안 고용보험을 지속해야 한다. 지난해와 달리 업체의 폐업 유무는 상관없다.지원금도 1인당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3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급된다.구로구는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은평구가 서울시와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근로자를 위한 고용유지 지원에 나선다.소상공인에게 ‘고용장려금’, 무급휴직근로자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용장려금’은 신규 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이 인건비 부담을 덜고 근로자를 고용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금이다.은평 지역 소상공인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규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내달 3일부터 접수하며, 신청 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
마포구가 신규 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오는 3일부터 접수한다.마포구 소상공인 중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이라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신규 인력은 정규직 채용이 아니라도 가능하다. 신청 기업에는 채용 인원 1인당 300만원이 지원되며, 한 업체당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후
서울시 영등포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자를 위해 ‘고용장려금’ 및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경제적 피해와 고용 불안을 겪은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금전적 보상을 통한 유통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골목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이후 폐업한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중 신규인력을 채용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경우 신청 가능
동대문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자를 위해 ‘고용장려금’ 및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은 2020년 1월1일 이후부터 신청일 기준 폐업 후 재창업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으로, 신규 채용 1인당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경우 신청 가능하며, 신청 월부터 3개월 간 고용보험을 유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별도의 기한 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관내 5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고용 안전도시, 서대문’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고용 안전도시, 서대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지자체와 기업, 근로자가 상생하자는 취지의 서대문형 고용안전망이다.구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기업체 중 직원을 해고하는 대신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취한 사업주에게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해 근로자 고용유지에 힘쓴다.이를 위해 지난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우리 민생경제가 심상치 않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파산이 늘고, 경제활동 둔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밖으로도 국제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 관계부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살펴본다.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기조로 국민 삶의 질을 높여보고자 하고 있으나 민간경제는 더욱 양극화로 치닫는 모양새를 보이며 사회문제화되고 있다.올해는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코로나19로부터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서울시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 ‘해고 없는 도시’를 목표로 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올해도 3년째 이어간다. 지원대상은 대상기간(1~11월) 중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있는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또, 우선지원대상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가 제조업의 경우 500인 이하, 건설업ㆍ광업ㆍ운수업ㆍ창고업ㆍ정보통신업의 경우 300인 이하, 도소매업·숙박음식업·금융보험업·예술스포츠업의 경우 200인 이하, 기타 산업의 경우 100인 이하인 기업이다.참
인청공항 환승투어 노동자들이 하나투어 ITC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을 2년 동안 받고 공항 철수를 하면서 신규업체에게 고용승계 의무를 부과하지 않아 집단해고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공공운수노조 영종특별지부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일 후 절반 이상의 집단해고가 발생할 위기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코로나 여파로 환승객의 급감해 2년간 유·무급 휴직을 하면서 견뎌왔으나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 온 노동자들은 하루 아침에 하나투어ITC(환승투어팀) 사업철수로 인한 업체 변경 통보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동자와 사용자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호텔 사측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경영난을 이유로 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 해고하고 임금 반납 등을 통보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출범시키고 집중 투쟁에 들어갔다. 세종호텔지부 노조와 4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대위 출범 및 집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관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한시적 무상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계속되면서 영업시간 단축 및 매출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지원대상은 관내 소형 일반 및 휴게 음식점 5,000여 개소이며, 다량배출사업장은 제외한다. 이번 조치는 한시적 조치로 기한은 10.1~12.31. 3개월이다.배출 방법은 음식물쓰레기를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일~금, 저녁 6시~ 밤 10시까지 기존 사용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021년 정기국회는 한국사회대전환의 계기로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은 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대국회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불평등체제 청산을 위한 3가지 주요 과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2년도 예산안을 보니, 코로나19 위기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하면서 고용유지지원금은 3분의 1로 깎였고, 공공의료기관 공공돌봄기관 설립을 위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했다”고
지난 15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전례 없는 4번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된 가운데 이중 이월, 불용 등의 사유로 미집행된 금액이 1조 2,166억원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2020년 추경예산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차례의 추경이 편성되면서 관리대상으로 편성된 추경예산은 총 48조 1,946억원이었다. 이 중 이월, 불용 등의 사유로 발생한 추경 미집행금이 1차 추경 466억원, 3차 추경 1조 1,043억원, 4
구로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시제’와 ‘우수사업’ 전 분야 우수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또, 2010년부터 올해까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각종 일자리 평가에서 12년 연속 수상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구로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량실직을 막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실시한 ‘해고 없는 도시, 구로’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