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대표 명절 설을 맞아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분야별 종합대책에 따른 대비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안전, 나눔, 교통, 생활, 물가, 공직기강으로 총 6개 분야로 추진되며, 추진 방향은 재난 안전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구민 체감형·생활 밀착형 대책 마련 등으로 정했다.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마포구 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13일 오전 9시까지 운영되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청소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그동안 시행된 잘못된 관행 개선의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체제 개편에 나섰다.마포구는 구 전체 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를 선정해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있다.그러나, 구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업무를 일부 대행 업체들이 독과점으로 대행하다 보니 처리비용(대행료) 대비 청소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공정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폐기물 대행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9월 18일, 9월 20일에 생활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9월 22일에 음식물쓰레기를 추가 수거할 계획이다.또한, 생활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과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구로구가 단독주택가의 재활용쓰레기 배출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있어, 재활용품을 단지 내 폐기물보관소에 품목별로 분리 배출하지만, 단독주택은 대체로 분리수거함이 마련돼 있지 않아 여러 어려움 및 민원이 존재했었다. 이에 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좋은 의견을 구하고자 공모를 실시한다. 구 거주자나 소속 공무원, 관내 사업체․단체의 구성원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내달 27일까지 신청서와 제안서를 작성해 구청 청소행
성북구가 정릉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지난 6월 26일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만들기'를 부제로 마을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마을회의에는 정릉3동 주민 80여명과 국민대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했으며, 보다 깨끗한 마을가꾸기, 분과별 주제, 기타건의사항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정릉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9명의 신규위원을 모집해 22명의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5월 정기회의를 통해 자치회관 운영분과, 마을안전분과, 복지분과, 아동청소년분과를 나눴고 이번 마을회의를 통해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8월 1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149개소에 대한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초 재활용쓰레기 대란을 수습하며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수거 습관 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기 교육을 실시, 재활용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특히 지난해 어린이집 47개소에 실시했던 분리수거 교육을 149개소까지 대폭 확대하는 것은 물론 별도의 교사 인력을 확보해 약 3개월간 순차적인 교육에 나선다. 실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소규모 공동주택도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와 수거용 비닐 봉투 등 소모품을 무상 지원 실시한다. 지원 방법은 각 동 주민센터와 청소행정과에서 주민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10세대 이상의 단지형 연립주택, 단지형 다세대 주택, 원룸형 주택 등이다. 지원개소는 총 63개소이다. 단, 아파트나 신축 중인 주택은 지원 불가이다. 선정 방법은 주택형태, 세대 수, 설치 공간 유무 등을 현장 조사 후 결정한다. 또, 건물별, 단지별로 전담 관리인 지정여부를 확인 후 관리 방안이 확실하게 마련된 경우 선정된다. 일부 신축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을 갖춘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공동 주택에
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관내 실업자 및 저소득층 일용근로자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지원을 하기 위한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총 260여 명의 공공근로자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4개 분야 총 135명을 모집한다. 4개 분야는 ▲정보화사업 10명(행정자료 전산화, 구청 행정 업무보조) ▲사회복지 향상 사업 24명 (사회복지 도우미, 도서관 등 업무지원) ▲서비스 지원사업 12명(민원안내도우미, 공공시설 관리 운영) ▲환경 정비 사업 89명(불법광고물 정비, 거리환경정비 및 재활용쓰레기 수거 등)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12
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각종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주민홍보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1/4분기 대비 총 3492톤을 감량해 5억5000만원의 처리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 구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혼재된 쓰레기를 차고지 반입시 형상별로 선별작업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5톤 차량 698대분에 해당되는 양이다. 홍대를 비롯해 연트럴파크로 유명해진 경의선숲길공원의 연남동구간 등에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늘어나는 각종 쓰레기와 가로청소, 가로휴지통에서 나오는 혼합 수집된 쓰레기, 전날 수거되지 않는 잔재폐기물 등을 차고지 반입시 형상별로 선별 작업해 처리해야할 쓰레기양을 대폭 감소시켰다. 또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사경제신문 온라인 뉴스팀 기자 = 서대문구가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푸드마켓 이용회원 1,800여 명에게 쇠고기, 떡국 떡, 배, 사과 등 명절음식을 지원한다. 이용 회원이 직접 푸드마켓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받을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회원에게는 자원봉사자나 관련 공무원이 방문해 전달한다. 또 저소득 보훈대상자 1,400여 명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을 지급한다. 구청장과 관련 부서장은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100가정 보듬기 대상 가구를 찾아 과일과 쌀 등 위문품을 전한다. 또한 서대문구는 설 연휴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연휴 기간 청소행정과 내에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폭설 등에 대
최근 서울시 자치구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을 놓고 업체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등 수많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는 이 문제와 함께 재활용쓰레기선별처리(이하 선별장)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지만 구에서는 명쾌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처리업체와의 계약 관계 등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최근 붉어져 나온 목동 행복주택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국토부와 논쟁을 벌이고 있는 양천구의 최대 쟁점이, “바로 이 자리에 건립키로 발표된 행복주택이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양천구가 사용중에 있는 선별장이 여기에 포함돼 있고, 금년 12월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행복주택 건립을 착수 한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구에서는 2014년 1월부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