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가 신개념 웰빙푸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찰흑미, 검정콩, 흑보리 등 유기농 블랙푸드를 사용해 만든 간편한 식사대용식 ‘올가 블랙 미숫가루(500g/14,600원)’를 출시했다. ‘올가 블랙 미숫가루’는 찰흑미, 검정콩, 흑보리 등 국내산 유기농 블랙푸드와 검정깨, 귀리, 이집트 병아리콩을 넣어 만들었다. 블랙푸드는 검은색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섬유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 함량이 최대 12배까지 증가하는 발아 시기의 유기농 블랙푸드를 사용했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퀴노아를
이명이 기자
2015.09.0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