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가 신개념 웰빙푸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찰흑미, 검정콩, 흑보리 등 유기농 블랙푸드를 사용해 만든 간편한 식사대용식 ‘올가 블랙 미숫가루(500g/14,600원)’를 출시했다.

‘올가 블랙 미숫가루’는 찰흑미, 검정콩, 흑보리 등 국내산 유기농 블랙푸드와 검정깨, 귀리, 이집트 병아리콩을 넣어 만들었다. 블랙푸드는 검은색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섬유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 함량이 최대 12배까지 증가하는 발아 시기의 유기농 블랙푸드를 사용했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퀴노아를 함유해 일반 미숫가루보다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올가 블랙 미숫가루’를 구입하면 꿀 이나 설탕 대신 넣어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증정한다.

올가 가공식품팀 김연진 담당은 “올가 블랙 미숫가루’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블랙푸드와 슈퍼푸드를 사용해 만든 식사 대용 제품”이라며, “개학을 맞아 성장기 아이들의 간편한 아침 식사 대용뿐 아니라 직장인의 건강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올가 블랙 미숫가루’는 올가 전국 매장(080-596-0086)과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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