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온라인 쇼핑 중개 플랫폼 기업 10개사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안을 마련했다.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플랫폼 기업 10개사를 대표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제출한 '온라인쇼핑 플랫폼 부문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 규약'을 의결했다. 자율규약은 2년간 적용된다. 참여 기업은 11번가, 네이버, 롯데쇼핑, 버킷플레이스, 위메프, 인터파크, 지마켓, 카카오, 쿠팡, 티몬 등 10개사로 이들은 시장점유율 기준 국내 온라인 쇼핑 중개 시장의 약
박영신 기자
2022.07.1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