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의원이 5일 모친 및 배우자와 함께 신정3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이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장바구니 물가는 치솟고 장사가 안 되어 외환위기 때보다 더 못살겠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부자감세같은 시대착오적 경제정책으로 민생을 방치하고 있다”며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또 “목동선을 조속히 매듭짓고, 고도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은 5일 오전 강서구의회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한 의원은 투표 후 “이번 선거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 라며 “국민 모두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 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한편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의원이 배우자와 함께 5일 오전 9시40분 등촌제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했다.진 의원은 “이날을 기다렸다는 시민들이 투표소로 많이 나오고 계신다”며 “윤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민심의 거대한 파도가 강서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또 “대한민국을 위해, 강서를 위해 사전투표 꼭 참여하고, 지인들게 투표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후보인 한정애 국회의원이 4일 ‘신(新) 문화경제축 육성’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의 주된 구상은 ‘화곡역 - 화곡본동시장 - 강서구청(공공복합문화시설) - 먹자골목 - 가양지구 - 한강 덮개공원 일대를 연계·개발해 강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新) 문화경제축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중장기적으로 화곡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는 내부 순환을 위한 일부 도로구간만 남겨두고 주변 상권과 연계한 걷고 싶은 도심 숲길로 탈바꿈시킨다. 특히 화곡로는 인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의원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격려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황 의원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반갑게 다가와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해줄 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가득하다”면서 “선출직 국회의원은 주권자 국민의 임시직 대리인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않고 있으며, 어떻게 이 고마움과 죄송함을 보답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하나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선다 라는 말이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은 2일 ‘숲속 공원을 품은 명품도시 강서’ 라는 지역 주거환경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9년 국방부와 국토교통부를 중재해 강서 기무사아파트 부지를 신혼부부들을 위한 신혼희망타운 재건축을 직접 진행하고 관철시켜낸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번 공약을 통해 제시하는 다른 사업들의 향후 추진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공항 고도제한 완화, 2026년 적용 추진 ▲준공업지역,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및 체계적 개발방안 마련 ▲
제22대 총선거 양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양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제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각각 내세우며 총선의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를 앞세운 민주당 선대위는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목 놓아 외쳤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가락시장에서 ”거야를 심판해야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녹색정의당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고, 새로운미래는 가락시장을 개혁신당은 영등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강서을에 도전해 김성태 전 의원에 고배를 마신바 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서 강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세워 이날부터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 여야 정당들은 자정부터, 시장과 10.29 이태원참사 현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일정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거야를 심판해야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앞세운 민주당 선대위 또한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은 27일 선거사무소에서 ‘강서구민행복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한 의원은 이날 선대위 출정식을 통해 “선거운동을 하다보면 ‘지금이 IMF 때보다 더 힘들다’ 는 말들을 많이 한다”며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고단하고 주름진 절규에도 윤 정부는 그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선거” 라며 “국민 모두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민주당 양천갑 황희 의원은 26일 저녁, ‘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신정차량기지 이전의 현재 진행상황 및 향후 진행방안 등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비상대책위원회는 황희 의원이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부터 시작해, 현재 황희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정차량기지 김포 공항 지하 이전’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또 최근 발표된 양천구-김포시간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에 따른 차량기지 이전의 가능성에 대한 질의가 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가 2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양천지부로부터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질의서’를 전달받았다. 이 후보는 "양천구 공무원을 비롯한 전국 공무원 노동자들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천구지부 양선윤 위원장은 “국민에게 봉사하고 있는 많은 공무원들이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으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과도한 민원과 고질적인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후보가 당선되면 각별한 관심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용선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가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퀸즈포디엄 3층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선거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지난 임기동안 대장·홍대선과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을 확정짓는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4대 주요 공약을 밝혔다.그는 “신월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철도교통소외지역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양천구 전체를 관통하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진성준 후보 ‘우리찐선거대책위원회(우리찐캠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대웅, 이영철 선대위원장과 조직, 정책홍보, 직능, 청년본부 등 각 선대본부장과 특보단장 및 동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찐캠프는 3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운동 준비경과를 본부별로 보고하고 상황을 점검했다. 참가 선대위원들은 “한강벨트 시작인 강서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할 것”이라고 결의를 모았다.특히 “선대위 구성원들은 선거법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SNS 서포터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부 2년차에 경제, 안보, 민주주의,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퇴보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윤 정부 심판이 오는 총선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천을 지역이 서울 서남권 선거의 최전선”이라며 “서울 승리를 견인할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압승을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이용선 후보는 지난 21일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후 ‘양천을 더 크게’ 발전시킬 ▲경전철 목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의원 지난 21일, 청년예술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신민준 집행위원장, 양천갑 청년위원회, 양천문화예술청년네트워크 등이 참석했다. 신민준 집행위원장은 “예술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활용 체계를 구현해 예술전문인력의 직업적 다양성 확대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에서는 「예술전문인력의 처우 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했다. 가능하다면 본 제정법이 21대에서 통과되기를 바라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한정애 의원은 중앙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관리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평이 나 있다.그는 평소 대화와 타협, 공존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특유의 소통 능력과 뛰어난 정책 역량으로 여야 모두에서 ‘말이 통하는 정치인’,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활동 또한 매우 내실있다. 한 의원의 법안은 서민, 약자, 민생, 기후, 동물 등으로 함축된다. 공휴일 유급휴일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의원이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불가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해제를 요구했다.황희 의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현행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 등에 대해 지정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렇지만 "목동은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이라는 근거가 없다. 오히려 부동산 거래 절벽과 집값 하락세가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