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 후보가 지난 28일 자정에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화곡지구대에서 첫 일정을 소화하고 오전 7시에 등촌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김일호 선거캠프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 후보가 지난 28일 자정에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화곡지구대에서 첫 일정을 소화하고 오전 7시에 등촌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김일호 선거캠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 후보가 지난 28일 자정에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화곡지구대에서 첫 일정을 소화하고 오전 7시에 등촌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자정을 기해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화곡지구대를 방문하여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만나 “강서구 중에서도 빌라와 다세대 주택이 가장 많은 동네에서 보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강서 주민분들께서 느끼는 불안감을 잘 알고 있다.” 며, “아이, 여성, 어르신 등 강서 주민 모두가 안심주거, 안심귀가를 위해 지능형 CCTV 등 강서구민을 위한 안전시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후 시의원,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화곡6동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점검했다.

김일호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통해 “새 인물, 새 강서 김일호, 사람을 바꿔야 강서가 바뀌고 사람을 바꿔야 우리 집이 바뀌고 나의 삶이 바뀐다. ”라고 호소했다.

김일호 후보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전략기획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국민의힘 총무국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사무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화곡초와 백석중, 마포고,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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