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지회 관계자가 13일 오전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폭염 시기 물류센터 ‘온도 감시단’ 활동 선포와 실질적인 폭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및 든든어린이집 학부모연대 회원들이 4일 시청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든든어린이집 지속운영 및 서울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지부와 정의당 서울시당, 정치하는 엄마들 등 10여 개 단체는 17일 오전 시청 앞에서 '서울시 공공돌봄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예산이 크게 삭감된 서사원이 자구책으로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중단한 데 대해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법적으로 공공돌봄을 확대하고 돌봄노동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오대희 서사원 지부장은 "일방적으로 공공돌봄이 축소되는 것을 함께 막겠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황정일 대표를 퇴진시키고 서울
철도·의료·교육·화물 등 공공운수 노조가 15일 오전 종로구 민주노총에서 ‘공동파업-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정부의 무책임한 국민 안전관리를 이유로 공동파업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는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 의료연대본부 이향춘 본부장, 서울교통공사노조 김종탁 사무처장, 철도노조 김웅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은 “158명 국민의 생명이 숨진 참사 현장에, 국가와 정부는 없었다. 이번 이태원 참사의 원인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규탄 기자회견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과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색센터지부가 주최했다. 이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상담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공성 강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 정책이 필수서비스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재벌들의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사회서비스노조는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 민영화 정책 추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공공부문을 축소하고 민간중심의 시장만능주의 이념에 따라 민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민영화를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 계획도 없다며 말장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27일 대통령실은 “(인천국제공항 지분 매각을 언급한) 대통령비서실장의 의견은 개인적인
공항·항공 노동자들이 최근 항공기 운항 확대 추세에 맞춰 인력충원이 시급하다며 윤석열 정부에 ‘안전한 일터’와 ‘노동조건 회복’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공노동자 고용안정쟁취 투쟁본부는 25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항항공 노동자들은 노동강도 증가로 승무원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에 안전·보안 업무를 할 수 없을 지경에까지 내몰리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항공기 운항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인력 충원 없이
시민단체가 대한민국 정부가 국내법과 같은 효력울 가진 ILO 협약 98조를 위반하고 있다며 ILO에 제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공공기관 노동기본권 침해 실태 증언 및 ILO 제소' 기자회견을 열고 "ILO 협약 98호 위반하는 대한민국 정부를 고발한다"고 밝혔다.정부는 2021년 4월20일 ILO 단결권 및 단체교섭 협약 제98호를 비준한 바 있다.이에 따라 협약 제98호는 1년 뒤인 올해 4월20일부터 국내법과 같은 효력이 발생했다.ILO 협약 제98호는 단체협약으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이하 운수노조)는 10일 오전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한국남부발전의 갑질 중단 집회를 진행했다. 운수노조측은 "본부장 인사발령에 따른 사택 입주청소를, 발전소를 청소하는 자회사 청소노동자에게 지시했다"며 청소노동자들의 갑질피해를 호소했다.금번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의 청소노동자 갑질은 이미 청소용역하청업체 시절인 2010년부터 관행화 돼 왔다.이에 공공운수노조는 금일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과 남부발전 자회사 서영덕 사장을 국가인권위에 제소했다. 공공운수노조측은 "국가인권위의 엄정한 조사와 판단을 계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총궐기 보장을 요구했다.민주노총은 ‘일상 회복’ 1단계로 접어들어도 고무줄 방역을 넘은 정부․정치권의 민주노총 때리기 정치 방역이 계속된다며 집회만 499명 제한하는 근거 없는 지침이라도 준수하려고 하면 거리를 두어도 쪼개기라며 함부로 ‘불법’ 낙인을 찍는 국가권력이라고 말했다.2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오전 10시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11.27 총궐기 보장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총궐기를 한다고 밝히며 집회의 자유와 광장을 개방해 줄 것을 촉구했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회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요구했다.14일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 '사회서비스원 말살정책 서울시 규탄, 돌봄서비스 공공성확보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시장의 의지가 없다면 노동자들이 투쟁으로 끌어내겠다고 경고했다.[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건강보험 상담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도보행진에 나섰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주민센터 앞에서 '건강보험고객센터 직접고용 촉구·청와대 도보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보험고객센터 직영화와 직접고용을 요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노동자,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박탈당했다. 도무지 납득 할 수 없어 이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따지고자 한다”며 보도행진 배경을 밝혔다.이어 “공공
공공운수노조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는 28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앞에서 6.30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 각 부문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24만 조합원이 공동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국가 책임 강화하라"...10대 요구 발표노조는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가장 먼저 희생을 요구당한 것은 노동자들이었다"며 "문재인 정부는 공공성과 노동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는커녕 공공부문 적자 책임 전가와구조조정 공세, 재벌
공공운수노조가 공공기관의 일방적 임금체계 개편 중단과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를 요구했다.제2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공기관위원회가 출범하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노사위 사무실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를 향해 공공기관의 일방적 임금체계 개편 중단과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를 촉구했다.노조는 기획재정부의 임금체계 개편은 노사합의를 통해 기관 자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식입장과 달리 경영평가 점수에 이를 반영하여 임금체계 개악을 강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임금피크제로 인한 현장의 인건비 문제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공공운수사회서비스 10대 요구 논의를 위한 국무총리 면담을 요청했다.공공운수노조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공공부문의 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10대 요구 논의를 위한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하는 ‘국무총리 만납시다’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 24일 대정부 10대 요구를 발표하고 4월 30일 정부 각 부처에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의 안전 보장과 인력 충원, 처우 개선을 위한 노정교섭을 요구했지만 정부의 태도가 미온적이었다고 지적하면서 “국무총리에게 제안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31일 오전 국회 앞에서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소규모 집회를 통해 '세계40대 도시 교통노조 글로벌 공동행동'에 동참했다.이날 자리를 함께한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공공교통이 미래이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46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계40대 도시 교통노조 글로벌 공동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또,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공교통을 위한 투자로 전 세계 460만 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공익 서비스 의무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을 해야 하며 이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24일 “신자유주의 30년간 확대되어 온 불평등이 코로나 위기를 거치며 더욱 극단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재난 시기 해고 금지' 등 대정부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서울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많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고 영세 자영업은 붕괴하고 있다“며 ”재난 시기 국민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과로와 희생, 억울한 죽음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기본적 필요를 공공이 책임지는 사회,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