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의원(3선, 영등포1)이 서울시의회의장 출마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위해 최 의원은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등록을 마쳤다.최 의원은 2일 오후 2시 시의회 기자실에서“6.13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 승리를 안겨줬다. 또 시민들은 지방정부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시민의 다양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는 지방정부가 돼야한다. 아울러 서울시의회는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 가치가 시정에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과 화합, 더불어 건강한
마포구의 신임 구청장으로 당선된 유동균 구청장은 민선7기를 새롭게 출발하면서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의 비전을 제시했다. 슬로건에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과 다른 타지자체를 선도할 혁신행정을 더 큰 발걸음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모두가 행복한 마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유동균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인 ‘마포1번가’ 구축계획을 수립해 마포구민의 제안과 의견이 마포의 비전으로 실현되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2일 오전 구청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마포인재육성장학재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본격 여름철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이달 들어 안양천 물놀이장 및 천왕근린공원 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구로 캠핑’를 검색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오금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 위치한 안양천 물놀이장은 6,975㎡ 규모로 수심이 다른 풀장 4개와 분수시설을 갖춰 유아부터 초‧중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풀장 주위에는 그늘막 31개소, 캠핑데크 18개소, 노천샤워시설 6개소, 푸드트럭 3개소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구는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7기 업무 시작으로 2일 주민 안전을 지키고자 구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상황실을 살폈다. 구 관계자는 서울지역에 발생한 장마전선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하루동안 예상 강우량 300mm이상, 시간당 5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또하, 1일 오전 10시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김 구청장은 이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사태 및 재개발, 재건축 등 공사장의 현장관리와 노후 담장 및 축대 등에 대한 사전대비에 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10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13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찾아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인기 직종 및 미래 유망 직종을 선별해 총 21개의 다양한 직업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중 학교별로 희망하는 직업군을 선정하여 약 90분간 교육이 실시된다. 전문직업인의 직업소개 강연과 함께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직업인이 하는 일과 필요한 능력
◆디지털콘텐츠... 디지털화된 방법으로 제작, 유통, 소비될 수 있는 제품군21세기는 지식과 정보의 창출 및 활용이 모든 경제활동의 핵심이 되는 지식기반 경제 시대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원천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상품의 개발, 제작, 생산, 유통, 소비에 관련된 성장산업이다.디지털콘텐츠란 디지털과 콘텐츠가 결합한 개념으로 창의력을 바탕으로 정보기술(IT)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기존 아날로그 형태로 존재하던 텍스트, 음성, 화상, 영상 등 각종 정보 형태를 0과 1이라는 비트(bit) 단위로
영등포구의회는 제8대의회 첫 공식일정으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제208회 임시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됐으며, 의장 및 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는 개회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진행한다.또, 6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운영․행정․사회건설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선거를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에서 추진 중인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이번에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16개 관계부서와 함께 협업사업 시행 등 구청 내 의사결정을 주도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2016년부터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 TF팀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우시장 일대가 ‘서울시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협의회로 조직을 발전시킨 바 있다. 협의회는 시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강좌를 지난 1차의 성원에 힘 입어 2차까지 진행한다. 이 강좌는 오는 6일 오전 10시경 홍릉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반건호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츨 초청해 △제1강 ‘설레는 봄, 고된 여름’ △제2강 ‘영그는 가을, 기다림의 겨울’ △제3강 ‘나의 계절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아동청소년이 성장시기별로 직면하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등의 오염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 단속에 나선다. 내달 23일까지 폐수수탁처리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장기간 환경오염물질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 반복 위반업소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집중 시행한다.또한, 이번 지도단속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송파구민환경감시단과 구가 함께 민관합동 감시반을 편성해 순찰에 나선다. 단속반은 각 사업장의 무허가 영업, 배출허용기준초과, 폐기물 부적정 보관 및 처리 사항 등을 조사하며 고의 또는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수방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며 민선7기 구정을 스타트했다. 당초 2일 오전 11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취임식 및 ‘주민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예정했던 세족식은 연기를 결정했다. 대신 문 구청장은 이날 오전 홍은1동 공사 현장으로 찾아가 홍은14재개발 구역 공사 진행사항과 인근 지역 주민안전 상태 등을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이날 간부 직원,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흙막이 시설 변형, 인접 도로 침하, 주변 구조물 균열, 배수시설 이상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집중호우에 따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노키오 프로젝트를 신월3동에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피노키오 프로젝트 회원들은 지난 28일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피노키오 프로젝트는 대안전문교육기관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서, 동네의 목공수로 활약해 직접 가구를 제작해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정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신월3동 주민센터는 저소득 아동 양육 가정에 생활가구와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에서 시행 중인 장학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멘토링 역할도 펼쳐 나갈 '장학생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오는 4일 오후 5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사전에 구는 올해 4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중 신청을 받아 최종 14명을 이번 장학생 서포터즈로 선정했다.이날 열리는 발대식에서 위촉된 장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 장학사업을 알리는 한편,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구는 서포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에서는 구민과 함께 협치사업을 결정하는 '열린공론장'을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협치를 실현할 향후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다함께 그려보는 영등포의 내일’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열린다. 내년도에 추진할 협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선정하고 주민참여 활성화에 대한 자유토론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석한 구민들의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2019 협치사업 내용을 담은 전시 프로그램을 사전 운영한다.이번 열린공론장의 의제로 선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7월 1일 민선7기 첫 일정에 들어가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호의주의보와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상황을 주시하며 수방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당소 서초구는 취임식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직원 정례조례와 함께 시작하려던 구정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수방대비가 신속히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를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구는 하루 전인 1일 저녁 조은희 구청장이 구 산하 전 부서장들에게 수해 우려지역을 살피고. 건축 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한, 구는 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관내 다양한 재난재해대비 사항을 점검하는 현장 행보를 통해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유 청장은 마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과 장마전선의 영향에 따른 풍수해 예방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공사 중인 '상수.당인빗물펌프장 증설공사' 현장 및 '염리 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가장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풍수해 예방대책에 관하여 보고를 받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재난은 겪은 뒤에 조치하는
이성 구로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와 태풍 제7호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인해 당초 2일 오후 개최할 예정이었던 민선7기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이성 구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63.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선 연임 구청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당초 2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민선 7기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어나 1일 종일 비가 쏟아지자 수해와 태풍 예방에 집중해야겠다는 판단을 내려 취임식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 구청장은 2일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각종 수해 예방 시설들을 점검하는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일 개최 예정이던 민선7기 취임식을 취소했다김 구청장은 취임식 보다는 북상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피해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살피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당초 김 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사람중심, YES 양천 NEXT 30”의 민선 7기 구정운영 방향을 비전보고회 형식으로 발표하고 이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취임 첫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대비를 위해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채 구청장은 1일 오후 1시 30분 영등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피해 대책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방재시설 운영 및 풍수해 대비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대책회의 후 채 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도림2동, 대림3동, 양평1동 3개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시설을 들러보고, 시설현황 및 가동여부, 작동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채현일 영등포구
한국폴리텍대학·LH·건설관리학회가 4차 산업을 대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29일 오후 성남시에 위치한 LH 경기지역본부에서 'Cost-BIM 공동훈련센터'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소 BIM업체를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Cost-BIM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협약기관과 공동훈련센터 운영 등 상호 협력을 모색한다.공동훈련센터는 향후 일·학습병행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이론교육을 위탁받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