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북한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지도 및 관광안내도를 제작해 이달부터 배부에 들어간다.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다듬고 은평구를 둘러싼 봉산, 앵봉산, 북한산 자락을 완만히 걸을 수 있도록 연결한 저지대 수평산책로로서 은평둘레길이라고도 한다.우선, 지도는 5개 코스 총 구간 23.7km로 구간별로 중요 명소가 있으며, 관광안내도에는 문화재와 사찰, 서울 미래유산, 지역 축제, 자연근린공원, 먹거리 골목 등을 담고 있다.지의 경우 총 5만부에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
사회일반 이성익 기자
2018.07.0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