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김동근 후보는 허황된 이야기를 공약이라며 시민을 현혹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김동근 후보는 본인의 교통공약으로 7호선 민락-포천 연장과 7호선 자금역 신설, 거기에 더해 8호선 민락2지구 연결을 공약하고 있습니다.7호선은 이미 노선이 확정되어 공정률이 3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를 변경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더구나 내년 3월이면 착공되는 옥정-포천 구간을 취소하고, 민락-포천 구간 연장을 하겠다는 주장은 허황된 수준입니다.옥정-포천 구간은 예타가 면제되고 복선으로 건설이 확정된 구간입니다.국민의힘 김은혜 도
제보에 따르면,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되었다고 전했다. 김천만 일산대교통행료무료화추진위 김천만 위원장과 김대영 고양자치연구소 전 소장은 23일, 일산동구경찰서에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인들에 따르면 이동환 후보는 지난 5월 18일 열린 고양신문 주최 고양시장후보 초청토론회에서 ‘고양시 도시계획 심의위원 활동 기간, 부적절한 용도변경에 관여한 사실’ 등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라고 말했다. 고발장에서 초
서대문구가 어린이보호구간 차도⸱보도 경계석에 노란색 페인트를 칠한다.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관내 고은⸱가재울⸱북가좌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전 구간 3.2km에 걸쳐 도로 양쪽 보도와 차도 사이 경계석에 노란색 페인트칠을 했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양 끝쪽에 안내 표시가 있지만, 가로시설물과 내비게이션, 단속카메라 등으로 분산되기 쉬운 운전자의 주의를 보호구역 전 구간에서 계속 환기시켜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 안전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구는 플라스틱 재질 설치와 미끄럼방지 포장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했지만
초저출산 시대,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강서구가 발 벗고 나섰다. 구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2022년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전통 한의약 방법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여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을 끌어 올린다는 취지다.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한의학적인 치료(한약 복용)를 기반으로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생활 질 개선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난임부부 54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지를 둔 원인불명의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이며,
동대문구는 적극행정을 통해 60년 간 소유자 110여 명의 공유토지 용두동 231-5 외 8필지(대, 4583.90㎡, 용두시장)를 총 48필지로 분할 완료 했다.용두시장의 공유토지는 110여 명의 토지소유자가 9필지의 토지에 각각 공유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공유토지분할특례법을 적용하기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토지였다.구는 주민과의 지속적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유토지분할을 완료했다. 2년 9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공유토지분할을 추진하면서 백 명이 넘는 공유자의 소유지분을 정리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소유자의 권리관계를 분석했으
시사경제신문은 4월 11일 오전 ‘밝은 사회·투명한 세상’ 실현을 위한 ‘독자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의견 수렴과 올바른 언론 보도의 방향을 세웠다.시사경제신문 대표이사와 편집국장을 포함한 총 5인으로 구성된 독자위원회는 경희대 경영대학원 안상준 교수를 위원장으로 정다인 변호사, 조영순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독자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5인과 박영신 차장, 김혜빈, 이성익 기자, 봉소영 편집기자가 참석해 뉴스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3월 기사 중 ‘이달의 뉴스’를 선정
국민의힘 홍길식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 연희로 218 성안빌딩 1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힌다.그는 서대문을 정두언 전 국회의원의 권유로 의회 정치에 입문했으며 현재 5선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홍 예비후보는 “구의원으로서 집행부를 상대로 감시와 견제 외에는 별다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혀 이번 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새로운 변화·다시뛰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이어 “도시 발전이 정체된 서대문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낙후된 지역·권역별
송파구는 지난 3월25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상반기 마을주간 축제’로 온마을 정원사 봄철 가드닝을 진행했다.‘마을주간’은 민간위탁 중인 송파구마을자치센터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지난해 10월 시작 이후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송파구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증진하고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상반기 마을주간 축제는 송파 온마을 정원사들과 함께 하는 ‘봄철 게릴라 가드닝’으로 진행했다. 3월24일 마을정원 이론교육, 25일 식재 실습을 거쳐 26일 석촌동을 시작으로 31일 마천1동까지 각 동에서 추진했다.특히, 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어린이의 시선과 생각으로 구정 소식을 전할 ‘「꿈나무 소식지」 어린이 명예기자단’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꿈나무 소식지」는 분기별로 발간되는 어린이 맞춤형 소식지로, 매호 어린이 기자단이 작성한 특집기사와 주요시설 탐방, 우리동네 이야기, 찬반토론 나누기 등의 기획기사가 게재된다.어린이 기자단으로 위촉되면 소식지의 기획 단계부터 취재, 기사 작성까지 직접 참여하여 영등포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삶의 모습, 학교와 마을의 이야기, 지역 명소 및 주요 시설을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청년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 실행해 볼 수 있도록 ‘2022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서대문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 3명 이상의 모임 및 단체가 ▲청년 1인 가구 생활 개선 ▲건전한 청년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형성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증진 ▲기타 지역사회 발전 방안 등의 주제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사업 범위는 서대문구여야 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추진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1, 2차 심사에서 사업 실현가능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창업지원 거점시설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시장 분석, SNS 마케팅, IR(investor relations) 피칭 전략,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기업 사례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예비·창업자의 사업화와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마케팅 기초 ▲온라인 마케팅 ▲투자역량강화 ▲ESG 경영 등 창업에 필수적인 4개 교육 과정
16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50대 기저질환자는 재택치료 시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만 집중관리군으로 관리한다. 50대 기저질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변경되며,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60대 이상 외에 암, 장기 이식, 면역질환 등으로 치료 중인 면역저하자도 그대로 집중관리군에 포함된다.그동안은 60세 이상과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관리의료기관의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재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 김용아, 이미연 의원이 ‘2022년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은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용아 의원(상도3동··대방동)은 제8대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야구장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마을공
구로구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구는 관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등을 실시한다.구는 신도림초등학교, 신미림초등학교, 성베드로학교 등 총 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 55개를 설치한다. ‘노란신호등’은 기존 검은색인 신호등 테두리를 안전, 주의, 어린이를 나타내는 색상인 노란색으로 바꾼 신호등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 주의를 환기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한다.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3곳에 총 2
전용 전기차 GV60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해진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를 제공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대폭 확대해 차량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을 통해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지난 1월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중 하나로,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이 2억 원 미만이고, 개업일이 2021년 12월 31일 이전인 사업자등록증의 주된 소재지가 서울인 현재 임차 또는 입점하여 영업 중인 사업장이다.단, △유흥업소 △불건전업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휴폐업 업체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의원 등 전문직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지난 10일 K-해양치유협회 회원 25명이 천사섬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웰니스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제1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해양치유협회는 노창균(남) 회장과 이미선(여) 회장을 필두로 전국의 해양치유에 많은 관심과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회원 45명이 모여 국내에 있는 해양자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힘을 이용해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해양헬스케어산업을 연구하는 단체이다.아울러 해양치유란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체질개선, 면역력 향상, 항노화 등
정부가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발표하고 내달 초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체계 전환 시점에 대해 "2주간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방역 상황을 평가하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논의를 통해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방역상황이나 확진자 발생, 백신 예방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큰 변수가 없는 한 현재로선 이달 31일까지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한 후, 내달부터 중환자-사망자 수를 관리하는 쪽으로 방역체계가
경상북도에서는 10. 11.(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명이 신규 발생했다.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0. 10.(일) 확진자(경산#1,949)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10. 9.(토) 확진자(경산#1,9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태국마사지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0. 8.(금) 확진자(김천#5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9.(토) 확진자(김천#55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0. 9.(토) 확진자(김천#55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