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올 한 해 동안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1인 가구 지원센터로 설치한 ‘혼자살롱’을 통해 올해도 1인 가구가 겪는 생활 속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역량 강화, 사회적 관계망 구성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전문상담, 미래설계, 자기돌봄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생활안전 교육, 여가생활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생활안전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중 상시로 1인 가구의 생활, 대인관계 등과 관련된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동일
봉소영 기자
2021.04.1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