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한 이번 겨울 한파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건강보건 전문 인력, 생활지원사,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동마을안전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456명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등 한파 취약 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안전 상태를 직접 살핀다.특히 올해는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 한파 쉼터를 30개소로 확대, 주민들이 추위를 피해 쉬어 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및 스마트 에코쉼터(한파·폭
이성익 기자
2021.11.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