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월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 교육복지과 엄신옥 과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원활한 무상교복지원사업의 추진을 촉구하였다.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이 확정되면서, 학생 1인당 30만 원 선이었던 무상교복지원금액이 학생 1인당 40만 원 선으로 인상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24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지원 계획(안)”을 배포하였다.이로써 무상교복 지원 품목이 정장형 교복뿐만 아니라 체육복(운동복) 등 생활복으로 범위가
전 고양시장이자 현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재준 총선 출마자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 위원장의 노인 지하철요금 무료화 폐지 공약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이 후보자는 이준석 위원장의 정책을 비판하며, 대신 청소년 교통요금 무료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자는 노인 무임승차의 공익적 가치와 지하철의 고정비용 관리에 관해 강조하면서, 노인 무임 운송이 지하철 운영 비용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이준석 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노인 빈곤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현실에서 이동권 제한은 기
국민의힘 장석환 고양을 예비후보가 18일(목)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덕양, 새로 태어나다!(장석환이 설계하는 실크로드 덕양 프로젝트)’라는 발전 로드맵을 발표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석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압도적 총선 승리와 침체된 고양시, 소외받은 덕양구의 위대한 부활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장석환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에 대해 "소득주도성장 추진으로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고, 대북 저자세 외교로 국가안보를 불안하게 하며, 무리한
청와대 마지막 춘추관장을 역임한 고양병 김재준 예비후보는 1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고양시병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사)새희망포럼이사장, 前한국노총위원장), 윤도한 前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및 지역주민, 당원 등 참석했다. 윤도한 前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前대통령 서면 축사를 대독하기전, “많은 청와대 인사들이 출판기념회, 개소식 등을 진행했지만, 문재인 前대통령의 서면축사는 처음.”이라고
지난 포천시의회 정례회 마지막 날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관리계획안 표결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단체 퇴장이 있었다. 예상컨대 해당 의원들은 본 의안의 표결 자체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회의장 퇴장을 강행한 것이라 생각된다.그리고 이러한 퇴장은 자연스럽게 이후 상정된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등 다수 의안에 대한 표결 불참으로 이어졌다.이에 본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발의 제안설명에 앞서 민주당 의원들의 단체 표결 불참 행위에 대해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전 고양시장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재준 총선 출마자가 서해선 파주 운정 연장 및 고양시 소각장 건설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과 환경 보호의 균형을 강조하며, 고양시 북부 지역의 소외와 기피시설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이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북부 지역이 서해선 연장과 같은 중요 개발 프로젝트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기피시설에 대한 부담이 과중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특히 서해선 연장이 고양시 일산을 거쳐 탄현, 운정까지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총선 8호 인재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37)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영입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고양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아(국민의힘)가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공식적으로 서약하며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고양시에 건립될 예정인 데이터센터와 관련하여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에게 명확한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김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국회의원 특권 포기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서약에는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이라는 구체적인 조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특권 포기 결단에 동참하는 것으로, 김 후보는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찬대, 정청래 최고위원, 홍 원내대표, 고민정 최고위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의회 유영주(더불어민주당, 목1·신정1·2동) 의원이 지난 10일 신정2동 주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의정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최근 1년간의 의정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안양천 해마루축구장 일대 재조성 ▷안양천 가족정원 조성 ▷오목교역 캐노피 설치 ▷주민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에 따른 예산확보, 주민 편의시설 확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경기도의회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수원2) 주관으로 12일(금)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1관에서 「길위에 김대중」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이날 영화상영회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노력과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도민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길위에 김대중」은 ‘청춘 선거’와 ‘노회찬 6411’ 등 주로 정치인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민환기 감독의 신작이다.영화는 청년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갑 문명순 예비후보가 오늘 1월12일(금) 오후2시 고양시 덕양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박정구 선대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홍정민 국회의원과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안운섭 고양시체육회 회장,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자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문명순 후보의 인사 말씀, 지지자 마음 전달식, 선거승리 기원 퍼포먼스 및 구호,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이자 후원회장
사람에게는 넘지 말아야 할 선(線)이 있다. 막말을 제 아무리 소고(小考)라는 이름으로 포장해도 막말은 막말일 뿐이지만, 여기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소고란 사전적 의미로 “체계를 세우지 아니한 단편적 고찰”을 뜻하는데 난데없이 식물의회 운운하며 동료의원들에게 날을 세운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의원의 막말은 소고라 하기에도 민망하다.지난해 12월, 시의회 정례회에서는 포천세무서 이전부지 매각 등 공유재산 변경 관리계획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했고, 임 의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세환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0일 화성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동탄형 기본소득, 기본사회’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동탄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건강하고 안정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출산에서 노후까지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해, 동탄의 가치와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세환 예비후보는 20년 동안 동탄에 거주하며 자녀를 키워 온 주민으로서 동탄의 현안과 장ㆍ단점을 꿰뚫고 있다.그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민선6·7기)이 지난 10일 '준비된 사람! 민생 챙기는 국회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양천(을)지역구에 공식적인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수영 예비후보는 양천의 정치 1번지인 신정네거리(신정네거리역 3번 출구)에 캠프를 마련하고 이날 개소식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양천(을)경선레이스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개소식에는 양천(을) 주민과 지역사회 단체 대표를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김수영 후보가 내건 일 잘하고 능력있는 준비된 후보!라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에 따르면,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됐다. 철도 지하화 특별법은 지상 위로 올라와 있는 철도를 지하화하고 이렇게 확보된 상부 철도 부지와 그 주변지역을 개발을 위한 국유재산 출자 등이 핵심이다. 본 법안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은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고, 시·도지사는 개발을 시항하고자 하는 노선별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버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 김종배(더민주·시흥4) 건설교통위원장,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는 9일, 경기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사무처 직원의 인사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사태에 대해 강력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의원들의 명백한 권한 남용과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에 대해 비판하며, 경기도의회의 청렴도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노동조합은 최근 한 상임위 임기제 사무관의 임기 연장 불가 결정에 따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불법적인 압력과 자료 요구를 지적하며, 이러한 행위가 해당 상임위 및 인사부서의 업무 마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조합은 의원들의
국민의힘 고양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종혁 후보가 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견에서 김 후보는 “더 나은 일산에서 살 자격이 있는 시민들과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치인을 선출할 권리”를 강조하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일산 주민들의 목소리가 국회, 정부, 언론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정치를 시작했다”며, 자신이 30여년간 일산의 이웃으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