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활동을 증대시키고자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을 운영한다.‘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은 1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결혼 여성 이민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관광통역사, 사법통역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였으며 후배 이민자나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기관에서 요청이 있을 시 이민자와 내국인 간의 생활 통역을 무료로 제공한다.통역단은 처음 구성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042건의 통역 활동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송파 취‧창업 멘토링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송파구 평균연령은 42.6세로 서울시 평균 44세와 비교해 1.4세 어리다. 또, 송파구의 청년인구는 14만 명으로 관악구(16만 명)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젊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에 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기획하는 송파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송파 취‧창업 멘토링 플랫폼’ 사업을 추진, 청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구는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진행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2월 5일과 6일에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전략을 알려주는 온라인(ZOOM) 취업특강을 개최한다.▲1일차 1교시(18시~19시 30분)에는 글로벌기업 애플의 입사 준비와 성공기&글로벌 취업 공략법 ▲2교시(19시 30분~21시)에는 유명 소비재 기업 4개사의 재직 멘토가 들려주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 ▲2일차 1교시에는 LG전자 현직자가 들려주는 대기업 취업 준비 ▲2교시는 네이버 현직자와 알아보는 글로벌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AI 분야 취업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영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강좌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명작 영화를 보며,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주제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유쾌한 고독’으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함께 만나 볼 영화는 ▲뷰티풀 마인드(11/7) ▲라이프 오브 파이(11/14) ▲타인의 삶(11/21) ▲다크나이트(11/28)이다.CGV 무비 토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강서구가 실용적인 주제와 고품격 강의로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 해소와 평생학습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이다. 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의 건강한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두뇌계발영재교육학 박사이자 한국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정지윤 강사가 진행한다.강좌는 ▲이마고(Imago) 대화법(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대화법) ▲발달 단계에 맞는 소통법(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발달과 특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강서구가 실용적인 주제와 고품격 강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지식 함양과 인문학적 소양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조선의 명화첩 감상’으로 탁현규 고미술계 스타 강사가 우리 옛 미술의 아름다움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탁현규 미술사학자는 전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원으로서 한국 미술사를 가르치고, 「조선미술관,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한 수저」 등 다수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여러 사회 현상과 문제에 대한 청년의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30 청년대학’을 운영한다.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Zoom)으로 총 10회 진행된다.첫 주에는 ▲디지털 제작-좋아하는 일을 진짜 일로 만들기(전다은) ▲미술사에서 사라진 여성 미술가들(김선지) ▲저작권 침해냐, 아니냐? 7단계 체크포인트로 판단한다(오승종) ▲나를 사랑하는 방법: 자존감 수업(윤홍균) ▲모두를 위한 무대는 어떻게 가능한가(김원영)를 주제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2023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어울마당 '친구야, 누림하자'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따라할 수 있는 요리활동인데, 편식 해결 ‘일등공신’이라며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뉴는 주로 아동·청소년이 섭취를 어려워하는 야채를 활용해 구성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사와 영양불균형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 저해되는 요소를 없애고,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프로그램을 신청한 아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청년 디지털 자산 금융교육을 진행한다.이 교육은 지난해 ‘강남구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제안을 따라 마련된 교육이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경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사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대상자는 강남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400여명으로 온라인(ZOOM) 특강 7회와 현장 특강 1회로 구성했다.온라인 특강은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진행하며 금융 분야
금천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ZOOM I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수행하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ZOOM IN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의 취업 전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인식개선을 통한 차별,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도 개최한다.세부적으로는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큰 인기- 관내 어린이집성북구가 관내 어린이집 미취학아동(4~7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신체활동 사업 ‘성북 아이 뛰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성북구보건소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달에는 동작 따라하기나 공을 이용한 움직임 활동 등으로 구성된 미취학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성북구 지역 내 어린이집 41개소가 신청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집에는 4~7세 어린이 맞춤 뉴스포츠 교구가 제공되
마포구가 사회 초년생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슬기로운 직장예절’ 온라인 특강을 마련하고, 오는 14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마포구는 전체 인구 중 청년(만 19~39세) 비율이 서울시 평균(30%) 보다 높은 35%(368,331명 중 127,633명) 가까이 된다.(2023.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이에 청년층의 취창업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이번에는 MZ세대 신입사원을 위한 무료 취업특강을 마련했다. 강의는 마포청년나루(광역일자리카페)에서 운영한다.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서대문구는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6학년(2011∼2014년생) 학생이다.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올해 아동참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화상(Zoom) 면접을 통해 선발될 27명과 기존 위원 중 연임을 희망하는 13명을 포함해 모두 40명 내외로 구성된다.이들은 ‘우리 동네 놀이 환경에 관한 아동 권리 모니터링’을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다.모임은 3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6일부터 20일까지 숙명여대-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캠프명은 ‘똑똑한 독서 캠프’. 온라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대상은 초등 3∼5학년 15명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 무료. 초등학생 권장도서 ‘작은 키면 어때’, ‘돌 씹어먹는 아이’ 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다.활동내용은 독서토론, 책 리뷰, 독서골든벨,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독서감상문 작성, 만화 그리기, 동화 제작 등이
성북구가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종합해 성북구민에게 안내하고 있다.2023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은 ▲경제·일자리 분야 ▲교육·보건·복지 분야 ▲문화·체육·관광 분야 ▲행정·구민생활 분야 등 4대 분야 30여 개 사업이다.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생활임금 인상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미취업 청년 자격증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생활임금은 2013년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임금체계로 2023년 구는 성북구청 소속 근로자 등 약 750명에게 최
서대문구가 공동체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시민대학을 마련했다.주 1회, 6주 과정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강의는 ▲대만을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강준영) ▲누리호 발사와 우주전쟁(한상엽) ▲보수와 진보, 대한민국 국회가 나아가야 할 길(김호기) ▲20억 인구 이슬람을 만나는 시간(이희수) ▲집회와 시위의 자유, 헌법상 내용과 그 한계(이종수) ▲우리 의회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가(윤종빈)순으로 열린다.현장 강의는 서대문구평생학습관·
서대문구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둔 이달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성과 및 비전 보고회 ‘서대문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행복 100% 서대문’을 향한 도약을 다짐할 이번 보고회에는 구청 직원과 직능단체장, 외부 전문가 등이 현장에서 또는 온라인(Zoom)에서 참여한다.보고회는 취임 100일의 성과를 담은 동영상 상영으로 문을 연다. 이어 이성헌 구청장이 ‘서대문의 미래 비전과 주요 공약’을 주제로 20여 분간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또한 외부 전문가로 한국학대학원 사회과학부 박
구로구가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온라인 청소년 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구로구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 프로그램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참가 학생은 일대일로 매칭된 미국 현지 학생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프로그램 1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과학도서관은 독서 하기 좋은 계절 10월을 맞아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문·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체스 기본 편에 이어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체스의 다양한 기술을 알아보는 ‘최고의 체스 신’ 심화 편과 성인을 대상으로 부귀영화, 장수, 소원을 상징하는 현대 민화를 함께 그려보는 ‘가가호호 현대 민화’를 운영한다. 또한 마음과 관련한 그림책을 읽고 놀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아 대상 온라인 ZOOM 수업도 진행한다.과학특화 프로그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에서 14일 오후 3시 정기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HK+사업단 월례발표회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줌(zoom)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월례회는 사업단 오지석 교수가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베어드 선교사의 이중사전은 선교사를 포함한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크게 도모했다. 발표를 통해 사전에 나타난 의례에 관한 용어들을 정리하고 그 의미를 논할 계획이다.한편, 숭실대 HK+사업단은 본 월례발표회를 통해 연구원들 상호 간 연구 실적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