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지난 19일, 부울경 최초로 ‘초고가약’으로 불리는 국내 최초 유전자 치료제 ‘졸겐스마(성분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가 입고돼 환자에게 정맥주사를 통해 투약됐다.이는 부울경 최초이자 졸겐스마가 입고되는 6번째 병원으로 국내에서 15번째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노바티스 ‘졸겐스마’는 희귀유전질환인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질환 치료제로 국내에서 초고가 유전자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평생 단 1회 투약으로 희귀유
동두천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지역사회 의료인에 대하여 ‘2022년 코로나19 역학조사 및 대응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수상 대상자는 동두천시약사협회장 푸른약국 김의순 약사, 로젠요양병원 이서경 원장, 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고문이다. 이들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윤동원 고문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준비 시 자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두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성공적 설치와 운영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이
중랑구가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기초접종률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중랑구 60대 이상 인구 113,727명 중 기초 접종을 마친 인원은 108,023명이다. 접종률이 95%로 타 자치구에 비해 높게 나왔다.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백신 접종을 중요한 방역수단으로 보고 실시했던 여러 사업들의 결실로 높은 접종률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구는 접종 초기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며 16개동 전 주민센터에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김재훈)는 지난 1월 19일 의정부 21세기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문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과 서울신세계안과의원(대표원장 박종훈)의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9명에게 안과검진 및 안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의정부 21세기 라이온스 클럽은 작년 8월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 의정부시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들을 위해 생수 2천 병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김문길 의정부 21세기 라이온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성호)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그루터기봉사회(회장 이윤미)에서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그루터기봉사회 20여명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미리 준비한 만두 속과 고명으로 김치만두 2,300개를 빚어 떡, 사골 육수, 고명 등을 함께 담아 포장했다.이어 봉사회원들과 직원들은 회천 권역과 정신 건강복지센터, 보아스 사랑의집, 베들레헴 기쁨의집에 전달하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250여명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코로나19 이후 2022년을 맞이하는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계획수립부터 실천까지 체계적으로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한 2019년을 적극행정 원년의 해로 삼고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체계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정책매거진 12호’를 통해 지난 호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구정일지 ‘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 성북’을 수록해 발간했다. 매거진에는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을 위한 성북구와 구민의 노력, 그리고 성북구 백신 예방접종센터의 ‘시작과 끝’의 여정을 일자별로 담아 기록했다.아울러, ‘성북구 내 공영주차장과 IoT 공유주차장 현황’을 권역별 주민 인식도및 이용실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교·분석해 실었으며, 구민의 소비 현황 등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구독경제로 변화하는 소비’를 알기 쉽게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24회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를 지난 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두 번의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했다.구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24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누적 봉사시간에 따라 ▲봉사왕 3명(4,000시간 이상 봉사) ▲금장 10명(2,000시간 이상 봉사) ▲은장 29명(1,000시간 이상 봉사) ▲동장
송파구의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설립 25주년’과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이해 지난 11월 30일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1985년 UN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 한 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3조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 행사다. 이날 구에서 열린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꿔 놓았다.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4차례 큰 유행과 코로나19 장기화를 겪으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익숙해졌다.포천시는 전례없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경제지원책을 마련했다.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식당․카페 등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일부 고위험시설에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한시적으로
“봉사는 제가 즐거워서 하는 건데 이렇게 콘서트까지 열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활동 할게요!” 힐링콘서트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이 모 씨의 말이다.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16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눈부신 오늘, 빛나는 당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가수의 오프닝 공연, 류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021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에서 ‘행정발전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기자연합회와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주관한다. 유 마포구청장은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인 ‘MH마포하우징’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에게 임시거소와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해주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침으로써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 소속 의원들은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서구보건소 의료진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격려의 인살을 전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미래복지위원회 신낙형 위원장, 송순효 부위원장, 김동협 의원, 이충현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이날 보건소의 현재 코로나19 현황파악 및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의료진들은 독감 무료 예방접종의 경우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지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4차례의 대유행 위기를 겪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개인주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감소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무화하고 진단검사, 감염 경로 추적, 격리 치료 등 3T로 요약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해왔다.이러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2년여간 지속되면서 정부의 통제비용은 계속해서 누적되고 서민경제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달 30일 예방접종을 마지막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이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계획에 따라 예방접종 목표치인 70%를 초과(80.53%) 달성에 따른 조치다.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과 신속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문을 열고 약 6개월여간 운영돼 왔다.특히 위탁의료기관 중심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관내 7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 접종 대상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하 접종센터) 운영을 지난 10월 31일 종료했다. 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6개월이상 13만 4천219명의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시민의 일상회복 위한 첫걸음의정부시는 2021년 1월 각 지자체가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정부의 주문에 따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예방접종에 총력을 기울였다.정부가 구매한 여러 백신 중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곳의 운영을 이달 말 종료하고 위탁의료기관 중심으로 접종 체제를 전환한다. 29일 오후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중랑구 제1예방접종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28일까지 중랑구에 마련된 두 곳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친 인원은 모두 108,056명. 운영 종료일인 30일까지의 예약 인원을 더하면 약 10만 8천 6백여명이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4월 1일 제1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이후 약 7개월간 많은 구민들께서
동두천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 70%를 돌파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초석을 놓았다.코로나19 백신접종 70% 달성은, 당초 목표였던 10월 말에 비해 일주일 가량 단축됐으며,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10월 23일 기준 총 6만7,514명으로 72.4%를 차지하였으며, 1차 접종 인구도 7만6,260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81.7%로 높은 수치다.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부서의 지원과 유관기관인 동두천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의사회, 간호사회 및 자원봉사센터의 헌신적인 협조와 시민의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를 앞둔 지난 10월 22일, 도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제1, 2센터를 찾아 그간 고생한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도봉구는 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은 ‘70%’를 넘어섰다.이동진 구청장은 무사히 구민 접종을 이끌어 준 의료 및 행정 각 분야의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은 기간 조금 더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한편 도봉구는 도봉구민 70% 백신접종 완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창동문화체육센터에 접종 제1센터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 제2센터를 마
동두천시가 지난 4월 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지역 민간의료기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고위험 대상군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지난 4월말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접종 완료라는 목표 아래 동두천시 전 부서의 협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사회·간호사회,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운반·관리했으며, 동두천소방서의 전문인력과 구급차를 지원받아 신속하게 이상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