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총파업 사흘째인 지난달 31 오후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파업에는 CJ대한통운 소속 조합원 2천500여명 중 쟁의권이 있는 1천650여명이 참여했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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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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