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2일 용산구 보건소 앞에서 검진을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양희영 기자)

[시사경제신문=양희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991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4일 29명을 기록하면서 닷새 연속 20명을 넘긴 셈이 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현재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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