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하는 ‘2023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구가 제출한 우수정책은 ‘주민 주권 실현의 첫걸음, 성북형 주민자치회 운영’으로 ▲ 분과별 의제 발굴과 실행 체계 확립 ▲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자치활동 강화 ▲ 주민자치회 실행 적극 지원 등 주민자치의 효능감을 높이는 내용이다. 구의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확대를 위한 단체장의 확고한 의지와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주민, 행정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작은 서울시 시범사업이었으
홍정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고양병 ) 이 고양은평선 ( 새절 ~ 고양시청 ) 을 일산까지 추가로 연장해 인천 2 호선 고양연장선과 이어지는 노선안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말하는 고양은평선 일산연장은 고양시청에서 식사동 · 풍동을 거쳐 중산동으로 이어지는 노선안이다 . 현재 KDI 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인천 2 호선 고양연장 노선에는 홍 의원의 노력으로 산들마을사거리역 추가 설치가 반영돼 있는데 , 이로 인해 고양은평선 일산연장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홍 의원의 설명이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지난 2일 구리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한 현장을 점검하고, 구리시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며 구리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GH 균형발전처장, 그리고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정은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당원, 그리고 구리시민이 함께했다.윤호중 의원과 김동연 지사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대표 남종섭, 경기도의회)는 1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확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역의회위원협의회 운영위원뿐 아니라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박완희 대표(청주시의회)을 비롯한 지역협의회장들도 함께 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특별히 참석하여 지방의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21대 국회에는 총 4건의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30일(화)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은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자에게 신속·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단체 50개소가 차량을 지원받았다. 김미숙 의원은 “도 차원의 사회서비스와 사회복지시설에
지난 31(수)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입법 예고가 있었다. 김재준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적용 지역에 일산·중산 지역이 포함된 것은 재건축·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중산지역 주민들께는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김재준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의 최우선은 사업성을 높여 주민 부담을 완화하는 것”,“공공 기관 참여를 확대해 건설시장의 불안정성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사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책금융을
1일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신도림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철도지하화 공약발표회에 참석해 경의선의 지하화가 시급하다고 전했다.지상을 관통하는 철도는 지역 생활권의 단절과 소음 등을 유발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일산서구 역시 경의중앙선 ▲탄현역을 중심으로 덕이동과 탄현동이 ▲일산역을 중심으로 구도심과 신도심이 나뉘어 있어, 이를 지하화하는 것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이후 민주당은 토론회 개최 등
김운남 의원(일산3동·대화동, 더불어민주당)이 1일 열린 고양시의회 281회 임시회에서 대화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제안했다. 현재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구대, 우체국과 나란히 위치해 있어 이러한 특수한 위치 조건을 활용해 획기적인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운남 의원은, 공공기관 청사가 협소하고 노후화되면 건물을 부수고 공간만 넓혀 신축하던 지자체들의 관습적 행정으로부터 탈피해, 주민 편의와 경제성을 높이는 건축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김운남 의원에 따르면, 이미 김 의원과 함께 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일 신도림역에서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발표 현장에는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홍정민·이용우 등 고양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민주당 국회의원 및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①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 예외없이 지하화, ② 철도지하화·상부개발 ⇒ 지역내 랜드마크化 ⇒ 시민의 품으로 상부통합개발, ③ 복선화, 철도망 용량 확대, ④ 경제성 외 균형발전, 시민의 행복추구권 보장 등 4대 약속을 발표하고 추진 대상 노선 및 구간을 공개했다. 발표된 추진 대상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용선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관내 거주 2030 세대 청년들과 법과 제도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청년위원회 ‘소문날 법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이 의원을 초청해 청년들이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법 관련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했다.한 청년은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연계 서비스와 관련 “이직 결혼 준비 등 소득 변동이 큰 청년 세대에게 ‘청년도약계좌’의 5년의 가입 기간은 달성하기 힘든 조건”이라며 "만기 기간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외에도 ▲어린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31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도시계획시설(광로3-7호선 외 1개 노선)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청 지역정책과(개발제한구역관리팀)에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국토교통부 정책사업인 ‘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 통합심의 시 교통영향평가 반영사항으로, 고양대로 및 충장로의 교통량 처리 및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를 위한 도로 1개 차선(가감속차선)을 확장하기 위한 도로계획시설(도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성사혁신지구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2024 총선 필승 여성전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국민 건강 및 환경에 위해를 끼치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현재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에 대한 책무는 현행법상 구청장에게 있다. 그러나 폐페인트, 폐의약품, 수은 함유 폐기물 등과 같은 생활계 유해폐기물은 일반 생활폐기물보다 소량으로 배출되고 품목과 처리 방법이 다양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김재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 이후 고양시특례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양시에서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이 철도지하화 선도지구 지정을 공동공약으로 추진 할 것을 제안했다.김재준 예비후보는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미래 발전의 30년을 위해 고양특례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모든 정당과 무소속 입후보자들께 공동공약을 제안합니다.”라고 아래 제안문을 통해 밝혔다.▶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특례시 입후보자 공동공약 제안 원문고양특례시민의 기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5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강제로 퇴장당한 사건에 대해 대통령 경호처의 과도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지난 1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대통령 경호처 경호원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강 의원 강제 퇴장 사건을 언급했다.이어 "대통령 경호원들의 이와 같은 과도한 대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김 의장은 "국회도 정부에 대한 예의가 필요하고, 정부도 국회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세환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화성시 동탄대로 디스퀘어빌딩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박성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지부 이종갑 지부장 및 많은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축사 특별연사 후보자 인사 등으로 진행했다. 앞서 장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동탄형 기본소득, 기본사회’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동탄에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과 건강하고 안정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출생에서 노후까지 ‘더불어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시민참여비서관을 역임한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정범구, 최강욱 등 전직 국회의원과 4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이 예비후보의 국가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일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국 전 장관 역시 영상 축사를 통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양병 지역구 전직 국회의원인 유은혜와 정범구 전 의원은 축사에서 이 예비후보의 오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