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지원금] 한국 : 지방자치단체 민생지원금, 중앙 정부 재난지원금 분담분으로 인정 '가닥'한국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기로 한 코로나19 관련 민생지원금을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분담분으로 인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6일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이나 재난긴급생활비 금액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자체 분담분인 20% 이상일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을 이미 분담(매칭)한 것으로 간주해 추가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협의하고 있다.만약 자체 지원계획이 없는 지자체라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2일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5만 명 이상에 이르러 계속 확대되고 있다.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지난 3월 26일 50만 명을 넘어선 뒤 1주일 만에 2배로 늘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각) 제네바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에 대해 며칠 안에 (세계 전체의) 감염자는 100만 명, 사망자는 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었다.존스
그동안 마스크는 환자나 착용하는 것으로 인식해온 미국인들에게 미국 보건당국이 마스크 착용 권고할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조금씩 생겨나는 듯하다. 아시아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면 모멸, 인종차별 등 각종 인간 비하적인 언행을 해온 미국 및 유럽인들의 행태였다. 그러나 이들도 아시아인들의 현명함을 이제야 깨닫는 것인지, 마스크 착용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한국 : 한국에서 다음 주(4월9일)부터 학교 온라인 수업시작 수능 시험은 12월로 연기 한국은
제바스티안 쿠르츠 (Sebastian Kurz) 오스트리아 총리는 30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 속도는 여전히 너무 빠르다며, 슈퍼마켓에 들르는 사람들에게 통상적 사양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 해외유입 철저통제, 격리위반 시 단호한 법적조치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늘어나는 해외유입에 대해서도 더욱 강력한 조치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 격리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도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
3월 30일 오후 2시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723,077명이며, 사망자 수는 33,984명으로 월드오미터 측이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 우한시를 가진 중국은 신규감염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는 맞는 것 같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9일 본토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자는 31명으로 전날 45명에서 감소했다. 감소는 4일 계속됐다. 그러나 중국 측의 통계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흔쾌히 정확성을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 한국 : 1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제한을 해야한다는 논문이 나왔다. 중국 당국 발표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3월25일에 이동제한을 해제했으며 오는 4월8일에는 우한시에도 봉쇄를 완전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최초로 발행한 우한시에 대해 이동제한을 졸속으로 완화하면, 감염의 제 2파가 조기에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학교와 기업의 폐쇄 조치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 : 3월 30일부터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입국자 발열검사 시행 중앙재난안전대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