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0월 실시한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강의경연대회’에서 ‘단체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에서 최우수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6일 장흥119안전센터에서 열린 「2021년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도내 11개 관서 76명의 의용소방대가 참가하여 ▶남·여 소방호스 끌기 ▶수관 연장 및 방수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4개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양주의용소방대는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과 ‘개인 소방호스끌기(남성)’ 종목에서
북한은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 명의 군인들이 매 단계마다 정밀하게 행진하고 각각의 열렬한 찬양 외침을 김정은 위원장이 들을 수 있도록 몇 달 동안 죽도록(?) 연습해 왔다.북한 군인들은 이러한 열병식을 위해서 무릎을 굽히지 않고 발을 높이 들어 행진하는 훈련(goose-stepping drills)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퍼레이드를 통해 그들의 최고지도자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대내외 과시적이고 또 공식적인 군사력이 바로 열병식이다. 물론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그러나 이러한
“미국의 근로자들은 산업안전보건청이 고용주가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개인보호장비)를 공급하도록 요구하는 긴급 명령을 내리기를 원하고 있다.에릭 콜츠(Eric Colts)는 디트로이트 시의 버스 운전사로, 한 친구가 버스에서 기침을 한 지 불과 10일 만인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 감염으로 동료 버스 기사 제이슨 하그로브(Jason Hargrove)를 잃었다.“중동의 알자지라 방송은 22일 기사에 현지 르포형식으로 이 같이 전한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콜츠는 21일(현지시간) 미 하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병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전명 초기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짧은 시간 내 급속도로 감염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한국은 매우 위험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유럽이나 미국이 확산 속도가 마치 로케 비행 속도처럼 급속히 빨라지면서 그렇게 위험하다던 한국은 확산 속도가 줄어들면서 이제는 안전한 국가로 인식됨과 동시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책이 세계적인 모범국가로 벤치마킹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래는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대학교의 부교수 겸 MP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특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각종 대형 재난상황으로 인해 보건소의 재난의료대응체계 역량을 점검하고 현장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서울시 25개 전체 자치구 보건소의 ‘신속대응반’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현장을 가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도상훈련 ▲재난법령 및 비상대응매뉴얼 재난골든벨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등 총3종목에 걸쳐 펼쳐
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119 소방대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소방병원’을 운영한다. 서울시는13개 시립병원 가운데 한두 곳을 경찰병원이나 군병원 같이 소방관들을 위한 전문 소방병원(119 안심협력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병원을 새로 설립할 경우 최소 10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가 때문에 시립병원을 활용해 소방병원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방병원으로 지정되는 시립병원에서는 소방관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과 유해물질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를 담당한다.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소방병원 이외에도 서울시는 재난 신고부터 대처·관리, 소방관 교육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