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양천50플러스센터’를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00세 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 퇴직 이후의 삶이 길어질 중장년층에게 교육, 상담, 취·창업 지원 등 제2의 인생 설계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천50플러스센터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4층에 연면적 1,045.25㎡ 규모로 조성됐으며, 센터 내부는 다(多)누리홀, 여.의.주(如.意.周), 배움터(2곳), 컴퓨터실,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서로서로(書路書路) 북카페, 상담실 등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원금희 기자
2021.08.0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