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쇼핑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총 온라인 거래액은 15조43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1조3537억원 늘어 13.7% 증가했다.
특히 전년동월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상품군은 ‘문화 및 레져서비스(2022년 2월 1140억원, 전년대비 51.1% 증가)’였다. 다음으로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2248억원, 46.8%)’, ‘여행 및 교통서비스(7838억원, 35.6%)’, ‘음식서비스(2조2443억원 23.0)’ 순으로 나타났다.
[시사경제신문=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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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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