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보훈대상자를 존중하고 예우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신규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생의 마지막을 예우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국가유공자 장례식에 장례 편의용품과 금천구 근조기, 근조 바구니 등을 지원한다. 상조 전문업체 소속 장례지도사를 하루동안 파견해 장례 컨설팅도 제공한다.구는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매월 5만 원의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던 보훈보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일 오전 11시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광복회 중랑구지회(유연승)와 공동 주관으로 망우역사문화공원 이태원묘지 무연분묘합장묘역에서 「제105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105년 전 타올랐던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함이다.행사가 열리는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방정환, 문일평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계신 곳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쳤던 분들의 숭고한 삶과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3월 1일과 2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을 개최한다.기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열리던 기념행사를 올해에는 인근 서대문독립공원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까지 확대했다.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벨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메타버스 게임체험, 역사퀴즈대회, 한복플래시몹 등이 진행되고 각 독립운동기념관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3.1절
송파구가 시민의 발이 되어 서울 구석구석을 달리는 택시를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6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과 함께하는 ‘송파구 택시 도시브랜드 부착식’을 진행했다.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시 고유의 가치와 역사를 담은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송파(松坡)’라는 지명에 담긴 뜻을 이미지로 형상화해 소나무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CI와 캐릭터 ‘하하‧호호’, 그리고 3.1절을 기념하여 애국심을 담아 발표한 ‘위 러브 송파’ BI다.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서울 전 지역에 홍보하기 위해 송파구 택시 3,50
104주년 3·1절 기념식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1일 오전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약 1천300명이 참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개최된 3·1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각계각층의 국민이 참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기념식 주제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는 선열들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새로운 나라로 만들자는 의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3월 1일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탑골공원 성역화 범국민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자 조선시대 불교문화 걸작품으로 꼽히는 서울 원각사지 십층 석탑이 자리한 장소다. 이곳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구는 이처럼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으로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전 세계에 명명백백히 알린 ‘탑골공원’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서대문구가 다음 달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고 ‘서대문, 1919 그 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이곳은 3.1만세운동으로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역사관 내 야외무대에서는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가 열려 104년 전 전국 방방곡곡을 가득 채웠던 그날의 감동을 생생히 전한다.배우의 연극 공연,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8일 오후 청계광장서 촛불혁명을 되새기며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가졌다.그는 “청계광장은 촛불혁명이 탄생된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 후보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며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이 잘사는 세상을 만드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15일 0시 부산 영도구의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수출 운항 선박 근무자 만남을 시작으로 대선 레이스의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 부산 유세를 통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3.1절 103주년을 맞은 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순국선열 참배 행사를 가졌다.관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개소된 이래, 3.1만세운동으로 잡혀온 유관순 열사가 숨을 거두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치른 역사의 현장이다.이날 문석진 구청장은 역사관 내 추모비를 찾아 헌화, 분향한 뒤 간부 직원들과 함께 묵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간소하게 행사를 열었다.올해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매년 개최돼 온 ‘서대문, 19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광복회 중랑구지회(강태진)와 공동 주관으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망우리공원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묘역에서 「제103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1운동 103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망우리공원은 유관순 열사와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오세창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방정환, 문일평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계신 곳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쳤던 분들의 삶과 정신이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올해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만세운동이 펼쳐진 터를 찾아 표지석을 순차적으로 세우고, 관내 현충시설에 대한 탐방지역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103년 전 영등포구에서는 총 4곳에서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국사편찬위원회와 1919년 3월 25일 자 매일신보 기사에 의하면, ‘3월 23일 영등포면 영등포리․당산리․양평리․양화리(현재 영등포동, 당산2동, 양평2동) 등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고한다.이에 일제에 맞서 항거한 선열들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20
올해는 3.1절 103주년이 되는 해이다. 정부는 이번 3.1절을 맞이해 역사적 위기 속에서도 오랜 시간을 거쳐 꿋꿋하게 발전시켜온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먼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월 2일, 전국 20개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에 한지 태극기 695개를 시범적으로 보급한다.또 한복 교복을 도입한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지 태극기 도입 희망 여부를 조사해 태극기 보급 대상 학교 18개교를 선정하고, 여기에 추가 희망학교 2개교를 더해 총 20개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3월 1일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내 3.1만세운동 기념비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헌화할 수 있도록 자율분향소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행사를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3.1절을 맞이하여 애국선열의 희생 속에 피어난 희망,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모든 시민들의 마음속에 기억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분향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한 것이다.의정부시는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3.1절 103주년을 앞두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주최로 ‘메타버스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프로그램 준비를 선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행사를 지양하고 주로 메타버스와 ZOOM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다.먼저, 3.1절 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부터 각각 30여 분 동안은 ‘MOIM’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린다. 이를 위해 시간별로 200명씩 모두 400명을 모집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행사 기념품을 제공한다.이 행사 사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광복절을 맞아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민족공훈대상’은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봉사, 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정계숙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범국민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민족공훈대상’ 시상식 행사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전면
신안군은 항일농민운동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신안군(군수 박우량)은 7일 군청에서 지난 8.15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11명(애족장 2명, 건국포장 3명, 대통령표창 6명)의 유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박우량 군수, 김혁성 의장, 오병균 (사)농민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신안군은 2020년 선조들의 명예회복과 농민운동의 체계적 연구를 위해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를 발족했다. 사업회에서는 섬 사람
1920년대 전국적인 소작쟁의의 도화선이 된 암태도 소작쟁의를 시작으로 지도, 도초도, 자은도, 매화도, 하의도에서 일제와 지주의 탄압에 맞서 항거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에 대한 국가적인 재평가가 이뤄졌다.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일제강점기 다양한 독립운동사에서 묻혀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에 대한 재조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2019년 목포대학교에 학술용역을 의뢰해 당시 농민운동 참여자 325명과 법원의 판결기록 등을 분석해 123명의 수감자를 확인하는 연구성과를 올렸다.그리고 신안군의 항일농민운동 재조명과 기념사업 등을 본격적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체육활동의 확산을 위해 의정부시체육회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에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에 제약에 따라 건강한 도시, 건강한 시민을 위해 비대면 홈트레이닝 영상 제공 및 온라인 양방향 영상 수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홈트레이닝 영상 제공의정부시체육회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대면지도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
[의정부시=시사경제신문] 하인규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3·1운동기념비 앞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보훈단체장, 광복회 의정부시지회 임원,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하고, 3·1절의 민족사적 의미를 기억
[중랑=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3월 1일 오전 11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102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복회 중랑구지회(회장 임병국)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구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짧은 시간동안 진행됐다.기념식은 각계각층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 중랑구 관내 학생의 3·1절 노래, 중랑구 홍보대사인 가수 조엘라의 대한독립만세 노래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