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첫날부터 종일 연쇄 양자회담을 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뉴욕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오후 7시까지 불과 9시간 동안 9개국 정상들을 만나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강행군을 소화했다.회담 상대국은 스리랑카, 산마리노, 부룬디, 체코, 덴마크, 몬테네그로, 투르크메니스탄, 세인트루시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이었다. 이 중 산마리노(2000년), 부룬디(1991년), 몬테
김우림 기자
2023.09.19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