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가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퀸즈포디엄 3층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선거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지난 임기동안 대장·홍대선과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을 확정짓는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4대 주요 공약을 밝혔다.그는 “신월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철도교통소외지역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양천구 전체를 관통하는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목동역 인근 목동로데오거리 공실 점포 두 곳을 활용해 피자와 가방을 주제로 로컬브랜드가 참여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 목동로데오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의 제안으로 시범 도입된 ‘체험형 팝업스토어’는 지역 기반 브랜드와 손잡고 로데오거리의 빈 점포를 임차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기간에 제한된 수량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의 특성상 ‘한정판·특별판’에 열광하는 MZ세대와 이색 체험을 선호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레 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21일 임대인ㆍ상인 대표와 함께 ‘목동역세권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구-임대인-상인 간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료 안정화와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에 따른 원주민 내몰림 현상) 방지 등 안정적인 상권 발달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임대차보호법 제반 규정준수 ▲상권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이다.목동로데오거리, 신정중앙로먹자골목으로 형성된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제27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목동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 축제는 골프웨어 등 의류 브랜드가 중심인 목동로데오 패션거리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구민모델과 함께하는 ‘골프웨어 특화 가을 패션쇼’가 새로 열린다. 구민에게는 멋과 재능을 뽐낼 자리를, 의류 점포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형 행사가 아닌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스
양천구가 올해로 25회를 맞는 목동로데오패션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끌어 내기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가을맞이 경품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열린다. 목동로데오거리에는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매장들이 집중돼 있어, 한때 서울 서남권지역 대표 패션특화거리로 이름을 날렸지만 경제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상권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이 진행되는데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한 업소들이 연이어 적발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언론보도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 7분께 관악구 봉천동의 한 보드게임 카페에서 직원·손님 등 3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마약 사용이 의심된다'는 심고를 받은 후 해당 카페를 특정해 잠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들어가 4개 테이블에 7∼8명씩 둘러앉아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날은 수색 결과 마약 관련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대한민국 내수가 침체된 가운데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물리며 국내경제는 물론 골목상권까지도 소비 활력을 잃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작년 1분기 11.7%에서 4분기에는 12.7%로, 소규모 상가는 5.6%에서 7.1%로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가의 권리금(작년 9월 30일 기준)은 전국 16개 시·도 평균 4천74만원으로 전년(4천276만원) 대비 4.7% 하락했다.서울의 경우 권리금이 형성된 상가 비율이 2019년 61.2%에서 지난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의 우선사업을 선정하는 '양천구 협치의제 공론장'을 오는 10일 구 양천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론장에는 의제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민 110 여 명과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협치의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을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결정된 사업은 서울시 예산지원을 받아 내년도에 추진하게 된다.이날 다루게 될 협치의제 6개 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예방(자투리공간 녹지화) ▲청소년 문화누리사업 ▲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목동로
젊은 패기와 뚝심의 자유한국당 강웅원 양천구청장 후보가 “양천의 균형발전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자신의 사무실은 구정운영의 현장이며, 양천발전의 도면은 책상이 되고, 두 다리는 의자가 되어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주력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공정한 인사,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편 가르기 없는 조직문화’ 등 함께 하는 행정을 구현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초의원과 구의회 의장을 거치면서 의정경험을 섭렵 했고, 10년간 이어온 민원의 날을 통해 2만 여명의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생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호선 목동역 부근에 위치한 목동로데오거리에서 ‘2017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목동로데오거리는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매장들이 집중돼 있어 양천구 패션의 메카로 손꼽힌다. 이번 축제는 로데오 상점가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주도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가 개최된다. 노래자랑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당일 오후 접수하고, 예심을 거쳐 참가하면 된다. 노래자랑이 끝나면 오후 5시부터 본격적으로 개막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초대가수 15명이 공연하는 웰빙 가요콘서트, 연예인들의 축하
시사경제신문 이승재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2일에‘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쇼핑객의 눈길ㆍ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2번 출구로 나와 약 50m 거리에 위치한 목동로데오 거리는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매장들이 집중돼 있다. 구는 양천구 패션의 메카로 손꼽히는 목동로데오 거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축제는 오전 11시 사물놀이단의 길놀이,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양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대회가 이어진다. 오후 4시 개회식 이후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행사 중간 중간에는 풍성한 먹거리장터도 운영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