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패기와 뚝심의 자유한국당 강웅원 양천구청장 후보가 “양천의 균형발전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은 구정운영의 현장이며, 양천발전의 도면은 책상이 되고, 두 다리는 의자가 되어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주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정한 인사,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편 가르기 없는 조직문화’ 등 함께 하는 행정을 구현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초의원과 구의회 의장을 거치면서 의정경험을 섭렵 했고, 10년간 이어온 민원의 날을 통해 2만 여명의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정책을 실감하고 구정에 접목 시킬 수 있는 행정 노하우를 쌓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에너지에 젊은 패기와 노련미를 더해 양천의 새로운 희망과 성장의 발판을 세울 원동력으로 사용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강 후보는 “자신은 서민의 아픔을 느끼고, 이해하는 서민출신 후보로서 위로부터가 아닌 아래로부터의 변화,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열어 독선에 빠지지 않는 협치 행정을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지방행정의 살림살이를 꾸려가는 행정관을 뽑는 중요한 행사로, 우리 구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장할 확실한 인물을 당선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6.13지방선거를 통해 민심을 드러내고 양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구민과 당원의 관심어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강웅원 후보는 ▲정상적인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목동 유수지에 첨단 4차 산업유치 ▲대심도 터널공사 공사마무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완성 후 지상부분 문화·체육복합시설 조성 ▲목동로데오거리 패션·화장품 메카로 조성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 실질적 보상 확대 ▲공동주택아파트 관리 시스템 개선 ▲재난 안전사고 사전 예방 준비 ▲경로당 주치 제도 도입 및 지원 확대 ▲신정차량기지 이전 추진 ▲지하철 건립 등을 공약하고 구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