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오후 12시 10분경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세 중 한 노인이 휘두른 망치에 맞아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가 정체불명의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의해 응급실에 후송됐다”며“ 송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선거는 국민 앞에 비전과 정책, 능력 등을 평가받는 시험대이자 민주주의의 축제”라며 “선거를 방해하는 그 어떤 폭력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송영길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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