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로서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교육특구 강서 만들겠다"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사진=김일호 선거캠프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사진=김일호 선거캠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병 김일호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강서구에서 태어나 화곡초·백석중·마포고를 졸업하고, 결혼 후 이곳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토박이”라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새 강서를 위한 첫걸음에 감격한 반면 엄중한 책임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강서구를 교육특구로 조성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공부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 공약  뿐만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주거, 교통, 문화·복지 분야별 촘촘하고 세심한 공약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일호 후보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전략기획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국민의힘 총무국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사무처장 등을 두루 거친 브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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