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진흥원’)은 4월 11일 고양문화창조허브 회의실에서 고양시 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정연만), 고양시 e스포츠협회(회장 이정원)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본 업무협약으로 진흥원은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 정보 공유 및 홍보 ▲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 고양시 관련 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고양시 체육회는 고양시의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선 8기 최대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28일 고양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고양 투자청’과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양 투자청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요소인 외국인투자기업의 입주수요를 전문성을 갖춰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한 결과물이다. 투자청은 지난 3월 2일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이 운영하는 조직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분석과 해외 기업의 DB 구축으로 해외 우수 기업과 투자 자본을 고양시로 유치하는 역할을 수행할
(사)한국파크골프진흥협회 창립총회 (KPGPA)가 지난 2월 29일 고양시에 위치한 경복궁 대화점 연회장에서 6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KGPGA는 전국을 아우르는 중앙회 조직으로서 고양시에서 활동해온 다양한 인연을 계기로 고양특례시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총회에서 본 협회 정관승인 및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의장으로 228개 전국시군구체육회회장단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곽종배 인천광역시 연수구체육회장이 맡아 의사진행을 하였다. (사)한국파크골프진흥협회(KPGPA) 초대회장에는 고양특례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고양정 시‧도의원 일동은 22일 김현아 예비후보의 공천 보류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철회를 촉구했다.김현아 후보는 도시계획‧주거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유능한 능력과 자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특히 김현아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시절에 ‘노후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며, 신도시 일산 정비사업의 교두보를 만들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고양정은 민주당에 12년간 3연패한 지역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본선 경쟁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
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 ( 경기 고양병 ) 은 금일 2 월 19 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조성 중인 한류 전용 공연장인 CJ 아레나 건설현장을 찾았다 . CJ 아레나는 작년 상반기 건설자재 · 인건비 급증으로 현재 10 개월 간 공사가 잠정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홍정민 국회의원과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 김해련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CJ 측 김진국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나 현재 아레나 현황 및 경기도와 조정중인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6 년 경기도와 CJ 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32 만 제곱미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국내 프로그램 참가작을 공모한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올 가을 펼쳐질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작품을 오는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3회를 맞이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펼쳐지는 축제다. 해마다 국내외 최고의 거리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는 91개 예술단체가 함께하여 약 3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월 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했던 ‘2024년도 예산안’과 ‘도시계획조례(용도용적제)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4년 예산안 재의요구는 시의회 의결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보완이 필요하니 재고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재의요구를 철회했다”라며 “향후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 필수예산 확보 등 조속히 시정이 정상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오전 시의회
지난 15일 중부대학교는 2023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 대학원생을 포함해 800여 명의 졸업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를 맡아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실 졸업생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서두를 연 이 시장은 기회와 노력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특히 미국 크라이슬러 자동차 창업주인 월터 크라이슬러의 명언을 인용,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앞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라며 행운의 이면에는 언제나 노력이
2월17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자연부락인 원신동, 관산동, 고봉동을 방문해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주민들 간 화합을 이루는 행사들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고양시청에서 배준영 국회의원을 만나, 광역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고양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9호선 대곡 급행 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고양시 유치 등이다.이 시장은 특히 고양시가 1순위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최종 지정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 낡은 중첩규제로 인구 규모 대비 기업‧대학 등 자족시설이 부족한 고양시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해외자본과 기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가 자
김현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서울과 함께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현아 예비후보의 지지 발언은 같은 날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뜻에 따라 교통, 일자리, 대학유치 등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메가시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김 후보는 앞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메가시티 추진에 관해 찬성 입장을 밝히고 ▲ 편입 시 서울과 동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가 주택가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에 위치한 다가구·다세대 주택가, 빌라 등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에선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히, 저층 주거지의 특성상 상권이 함께 위치 해있는 경우가 있어 주민과 상인, 고객 간의 마찰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13일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해 진행된 경기도의회-고양시 정담회에서 곽미숙 의원은 “제가 제안한 백석2동 주차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의 덕은지구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환영하며, 고양똑버스 도입 등 앞으로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고양시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고시했다. 이번 지정은 덕양구 대덕동에 위치한 덕은지구 내 신규개설로 도로 폭 1.5m, 총길이가 약 3,310.57m에 달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다. 명재성 의원은 “도심 내에 공원과 녹지 등 생활 인프라를 이어주는 자전거도로 노선이 신규로 개설되어 기쁘게
고양문화원(원장 김용규)은 오는 3월 8일까지 의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제2기 과정은 3월 14일 첫 개강을 하여 8월 말까지 주 1회, 2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규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까지이고 연수 및 견학은 별도 일정으로 추진된다.주요 커리큘럼은 인문학 강연 13개 과정, 유명 인사의 특강 2개 과정, 고양시 답사 및 국․내외 연수 등 5개 과정, 기타 행사 6회로 이루어져 있다.주요 강사진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부문에 정동일 전문위원과 최장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역사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4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와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관계기관 간 현안 사항 공유 및 소통·협치를 통한 민선 8기 역점 핵심과제 실현을 목표로 세웠다.고양시 도시주택정책실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실무 팀장 등 1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자족도시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 구상을 목표로 △주요 사업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우선사업지 적기 사업화를 위한 추진방안 마련 △주도적 사업추진을 위한 자본금 확충방안 수립 등을 논의했다.또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4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안전한 드론비행문화 조성과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고양드론앵커센터 등 김포공항 관제권 내 불법 드론 비행을 예방하여 안전한 드론비행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개최되는 「RAD KOREA 2024」와 연계해 「2024 고양 미래형 모빌리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업
30만의 고양특례시 고양정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물복지도시 일산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가정의 고민을 해소하는 맞춤형 5대 공약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초점을 맞춘 5대 공약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더 즐겁게 교감하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지원 프로그램들이 담겨 있다.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반려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며 “우리 삶에 행복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13일 고양특례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고양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고양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고양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취약지역 범죄예방시설 확충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적 완성 및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소음방지 시설 확충 ▲청소년 무상 교통사업 추진 ▲주택가 주차장 조성 및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방문간호, 요양돌봄 강화 및 의료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서울시청에서 만나 ‘고양 품은 메가시티 서울’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김필례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필례 예비후보와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만나 ‘고양 서울 통합’ 관련 ▲고양시 주요 진행사항 공유 ▲고양시 향후 준비사항 공유 ▲서울시 통합 용역 진행사항 및 일정 공유 등을 논의했다. 이어 ▲한강 리버버스 확대(행주산성 역사공원 선착장~김포 아라뱃길) ▲신분당선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서울 지역 노선 변경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확대하고 자체감사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 감사체계 운영으로 올해 청렴1등급을 달성해 청렴특례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전감사체계를 운영해 올해는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