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의 고양특례시 고양정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물복지도시 일산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가정의 고민을 해소하는 맞춤형 5대 공약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초점을 맞춘 5대 공약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더 즐겁게 교감하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지원 프로그램들이 담겨 있다.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반려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며 “우리 삶에 행복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지난 3일 오후 1시, 박재이 국민의 힘 고양시 정선거구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중앙로 1426 일송노블레스 빌딩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 선언했다.박재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제 망설임과 고민 없이 앞으로 나아가 목표를 향해서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재석 전 경기도의원과 남주헌 국민의 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윤창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부위원장, 허주형 대한 수의사회 회장, 권혁미 고양특례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이화숙 (사)공정한 나라 고양시 본부장, 최국진 고양지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은 1월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공무원 선거사무 강제동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은 방침을 강행하려는 중앙선관위와 행안부를 규탄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연맹 장혜진 부위원장, 강윤균 공직선거사무개선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공무원연맹 임원, 조합원 40여 명과 김태신 한국노총 공무원본부장이 전국에서 집결하여 함께했다. 강윤균 위원장은 현장 발언을 통해 “투·개표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은 장시간의 가혹한 노동여건에 처해 있음에도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급여와 휴식권조차
고양시(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권순영 후보가 9일 10시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가 국가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선거를 정치전쟁이 아닌 국민의 믿음과 사랑을 확보하는 전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권 후보는 "외부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전쟁이 터져 국민들이 희생되고, 내부에서는 기득권세력과 전체주의세력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이번 총선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권 후보는 또한 4.10총선 승리와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추가 대책의 일환으로 각 가계에 대한 현금지급 2탄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미국 폭스비즈니스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당 민주당이 제안한 1200달러(약 144만 원)의 지급액보다 “큰 금액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를 11월 3일을 앞두고, 지지 확대와 연결할 속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금 지불 실시를 ‘지지한다’고 표명했다.신종 코로나의 감염 확대를 막는 외출 제한으로 급증한 실업자에게 “직장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미국에서 ‘병아리’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병아리 판매업자는 이를 두고 ‘공황구매(Panic buying)'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현재 각지에서 외출 금지령이 발령되어 있으며, 자택에서 사육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나아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불안에 따른 치유의 효과를 보려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서부 아이오아 주의 병아리 판매업자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