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 운영 중인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 ‘2021년도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S등급)을 받음으로 인해서 11년 연속 최고 등급에 올랐다.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 개소한 이래 창업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전국 48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올해까지 11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의 모범이 되고 있다.구와 성북구상공회가 힘을 합쳐 직영하는 이 센터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3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오전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기존의 방역패스 제도는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센터’의 매출 및 일자리 성과가 전년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소셜벤처 허브센터에서 꾸준히 성장해 대기업과 VC(벤처캐피털)로부터 주목받는 우수한 사례들도 생겨나고 있다.전국 최초 지원조례 제정(‘2017)에 이어 지난 4년간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IR컨설팅 및 데모데이 개최, 정부사업 공모 및 기술 컨설팅 프로그램,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지원, 영상 촬영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효과를 발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향해 지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달부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동거가족이 확진될 경우 부여되던 자가격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확진자들의 가족들에 대해 다음 달부터 일괄적으로 수동감시 체제로 전환해 관리한다"면서 "수동감시자라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16만명대를 훌쩍 넘게 나왔으며, 위중증 환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속가능발전구역에 위치한 상가임대차 실태조사를 통해 해당구역의 상생협약 체결 업체들이 임차료 인상 억제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지난 해 약 3개월간(’21.9.~12.) 대상구역 767개소의 상가업체를 방문해 진행한 이번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구역 전체 임차료 인상률은 전년대비 2.72%를 기록다.구는 성수동 확대구역, 마장축산물시장, 송정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사근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용답상가시장 등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현재까지 501개 건물의 상생협약체결을 체결했다.이번 조사에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어제에 이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만명대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늘어 누적 249만9천1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하루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이번주 들어 빠른 증가세로 전환하고 있다.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새 69명 늘어난 581명이 나왔는데, 지난 19일 400명대로 오른 데 이어 전날 500명대에 들어선 후 다시 600명에 육박하는 수를 기록한 것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선도적인 ESG 정책 추진에 호평을 받아, ESG 행복경제연구소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한스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거버넌스(G)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위해 주최 측은, 기초자치단체의 ESG 중요성 이슈를 분석한 총 51개의 정량 및 심층 평가지표를 통해 각 광역자치단체 산하 기초 자치단체 간 수준을 상대평가했다. 글로벌 이니셔티브(UN SDGS, ISO26000, GRI 등) 가이던스에 맞춰 지속가능성 영향도와 사회적 관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7만명 넘게 폭증하면서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만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1천452명 늘어 누적 232만9천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확진자는 9만9천573명이었으나, 단 하루만에 7만1천879명이나 더 확진된 것이다. 방대본 발표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도 누적 50만명을 넘어 52만1천294명으로 전날(49만322명)보다 3만972명이 추가됐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올해 다채로운 금나래아트홀 기획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구를 대표하는 금나래아트홀은 연간 200회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연평균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인기 공연장이다.올해는 상반기 중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날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재개관 기념 특별전시 ‘포레스트, 리(Forest, re)’를 마련했다. 가상의 ‘숲’을 구현해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듣고, 보고, 느끼며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체험전시다. 팬데믹 시대 우리 곁에 미처 살피지 못한 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국토교통부 주관·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 및 전국 69개 자치구 그룹 중 2위의 성과를 거뒀다.구는 전국 평균 80.87점 보다 약 7.5점 높은 88.31점을 기록했다. 특히, 높은 전문성과 정책 이행률로 ‘교통안전’ 부문에서 전국 평균 보다 약 28% 높은 22.39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송파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 자전거수리센터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옐로 카펫’ 조성 확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정책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연일 10만명에 육박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9천573명 늘어 누적 215만7천7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보다 4천212명 늘면서 이틀 연속 9만명대를 기록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유행 상황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보면 '일상회복'을 위한 과정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번 오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해 개최한 ‘2021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2016년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분 우수상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2013년부터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와 축제 전문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21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디지털 저장매체는 PC의 하드디스크, 반도체 메모리(SSD, USB), 휴대폰 등 개인정보가 저장되는 디지털기기의 부품이다. 분실시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시 환경오염 유발의 우려가 있었다. 구는 전용 파쇄기를 구매하여 성동구민 또는 성동구 소내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파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쇄 후 남은 잔재물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시설인 SR센터에 인계하여 재활용되어
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만명대를 이어갔다.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임에도 평일과 비슷한 수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내주에는 10만명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당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산세가 커지더라도 위중증으로 이어지는 확률은 낮을 것이라고 보고돼 왔으나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덜달아 위중증 환자도 급증하는 추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0만4천829명 발생, 누적 196만2천837명이 됐다.전날보다 2천618명 늘어난 수치로 역대 두 번째 많은 확진자다.감염경로별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지난 16일 구청에서 ‘마포구-코스타리카 교류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타리카에 '마포구 광장'을 건립하는 것을 적극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알레한드로 호세 로드리게스 사모라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와 호르헤 발레리오 주한 코스타리카 공사참사관이 참석했다.코스타리카가 예비로 제안한 ‘마포구 광장’ 대상지는 수도 산호세에 위치한 5000㎡ 면적의 공공부지다. 대상지 특성은 국제공항과 20분 거리이며, 인근에 시청,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최초로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첫 10만명을 돌파하고 11만명에 육박하는 수치까지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9천831명 늘어 누적 175만5천806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는 전날까지 9만명대였으나 하루 만에 1만6천696명이나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5만1천695명으로 전날에 비해 하루새 3만7천130명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의 경우 전날(389명)보다 4명 감소한 385명으로 집계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가족돌봄 청(소)년(영 케어러)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이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영 케어리 돌봄 사업'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고, 해당 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및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신청주의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 징후가 있는 ‘영 케어러’를 선제적으로 찾기 위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계획 수립, 제안, 실행하는 '이웃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마을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마을 정원 분야’로 진행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삭막한 도심에서 마을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웃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며 자부심을 갖고 나아가 살기 좋은 송파를 함께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총 27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별 최대 1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9만명를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3천135명 늘어 누적 164만5천978명이라고 밝혔다.전날(9만443명)보다 2천692명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방대본 발표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전날(313명)보다 76명이나 늘면서 400명에 육박하는 389명으로 집계됐다. 연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차를 두고 위중증 환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하루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16일 0시 기준으로 10만명에 달하는 9만4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 늘어 누적 155만2천851명이라고 밝혔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에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9만명을 넘었다. 그동안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방대본에 의하면 무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