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6월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과 함께 ‘2023년 양주시 대입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진학박람회는 대학 진학에 대한 관내 수험생,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입 전형의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진학상담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다양한 수요를 중족시킬 수 있도록 ▲대학 상담 부스, ▲일대일 컨설팅, ▲고 1~2 대상 입시설명회, ▲체육계열대학 입시설명회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수도권 30여 개 대
코스피는 3일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사태로 은행권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하락해 2,510대로 밀려났다.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5포인트(0.51%) 하락한 2,511.54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0포인트(0.56%) 내린 2,510.19로 출발한 뒤 2,510선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60억원, 133억원어치씩 순매수를 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사자'를 이어오고 있지만 순매수 규모는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기관 홀로 940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성북구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어린이날 선물을 마련했다. 지역 패션봉제기업, 성북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윤자)와 협업하여 특별제작한 아동 티셔츠 2,009장을 47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공급한다.성북구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와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이번 단체복 특별제작은 작년에 이어 이번 어린이날에도 추진하는 패션봉제 제조업과 공공기관과의 협업 사업모델이다. 봉제 소공인 일감연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작년에는 어린이집 28곳, 1,097장의
성북구가 오는 5월 4일까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단체, 법인, 기업을 모집하고 지역 내 공유휴자원 발굴에 나선다.구는 지난 20일 ‘2023 성북구 공유촉진 사업’ 공모를 알렸다. 지역의 유휴 공간, 주민의 물건, 재능, 경험 등 지역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2022년에는 5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했다. 수어 영상을 관내 문화시설 등에 배급해 청년 예술가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예술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마을 및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문화프로그램·먹거리를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2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다시 온ːON 봄」을 개최한다.이번 신춘음악회는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 로 선포한 올해 희망찬 새봄을 맞아 시 승격 제2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활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공연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함께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곡으로 구성, 희망적인 신춘 분위기 속 시민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성북구가 오는 4월 1일과 2일에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폴&액티브웨어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행사는 의류제조업 스마트 혁신의 허브인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와 성북패션 공동브랜드 유어즈(URZ)를 홍보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폴웨어(폴댄스 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의류브랜드 6개 업체가 참여해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1층 전시판매장에서 진행한다.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의류는 요가복, 필라테스·플라잉댄스 의류 등 신축성이 있는 운동복이다. 2023년 신상품 확인 및 선주문, 각 브랜드별 10~30%
코스피가 28일 미국 및 유럽의 은행권 관련 우려가 진정하면서 1% 상승해 2,43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5.72포인트(1.07%) 오른 2,434.94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9.47포인트(0.39%) 오른 2,418.69에 개장해 장 초반 2,420선 안팎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웠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천216억원을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2천772억원, 외국인은 42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
성북구가 15일 패션봉제 공동브랜드 ‘URZ(유어즈)’ 서포터즈 제1기 해단식을 열고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을 개최했다.‘URZ(유어즈)’는 Unique Reality Zone(당신을 위한 가장 특별한 순간)의 약자로 성북패션봉제소공인을 위한 공동브랜드다. 성북구 대표 산업인 의류제조업을 활성화하고자 패션제조기업의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공동 유통판로개척을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런칭했다.지난해 11월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는 ‘URZ(유어즈)’ 런칭 이후 처음으로 제1기 브랜드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선발된 10명의 서포터
수출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강화를 위해 ESG 관련 금융의 활성화 등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수출중소기업 ESG 생존전략과 지원방안 토론회’에서 “주요 ESG 자본의 증가와 ESG 평가의 일반화 경향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ESG 수준은 하위권으로 평가된다”며 “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에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새해 들어 고향사랑 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영주를 응원하는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난 1월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27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1258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에는 영주시 문수농공단지에 본사를 둔 에이스씨엔텍(주)의 장덕흠(영주시 평은면 출신) 대표가 1인당 최고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면서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에이스씨엔택(주)은 탄소섬유를 가공해 정밀절단 탄소섬유인 촙트카본파이버 ‘ACECA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12월28일 N뉴스포럼과 6.1지방선거 의정부시장 후보자 인터뷰 후 의정부시장실에서 신년 인터뷰를 가졌다.바쁜 시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낸 김 시장은 인터뷰 내내 메모지에 기록하며 직접 글로 써가며 설명을 통해 당선이후 6개월간의 의정부 시민과의 동행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가졌다.아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일문일답 내용이다. 질의 1) 취임 6개월이 지나 계묘년 새해를 맞았다. 그동안 시정을이끌었던 소감은?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취임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챙겨야 할 업무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2월23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시민 편익 제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양주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13건을 적극성, 시민체감도, 창의성,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양주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3명을 최종 선발했다.최우수 사례는 회천1동 김혜진 주무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4일과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 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일자리정책과 알자리기획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18개 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 지역 노동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양주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을 마친 한 조합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아리송한 노동관계법 실무를 숙지하고, 노동환경 이슈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어간다”고 말했다.
자원을 제품으로 제조해 사용·폐기하는 선형경제 구조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 지 오래다. 이러한 선형경제가 자원 부족 문제를 야기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폐기물 발생 등 환경 문제를 일으켜 지구의 멸망을 앞당길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작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에 순환경제는 산업 경제를 장악해 온 ‘채취-제조-폐기’라는 모델을 대체할 최선의 대안으로 주목되고 있다. 사회 전체적으로도 한정적인 에너지와 자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성장과 번영을 이루기 위해선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세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시 소속 6급이하 공무원 9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직급별 역량 점프(JUMP)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 속 직급별로 필요한 맞춤형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민원·격무로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활기차고 효율적인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역량 점프’, ‘몸과 마음의 점프’를 테마로 한 교육은 ▲8·9급 1·2·5기, ▲7급 3·4기, ▲6급 6·7기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공통 교육으로는 스트레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022년 취업특강’에 참여할 관내 구직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특강은 오는 12월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합격으로 가는 취업면접’을 주제로 ▲면접자세, 태도, 스피치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셀프경쟁력 강화, ▲VR면접 이해·활용 등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단 구직등록이 된 경우에는 이메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대강당에서 제28회 경기국악제 축하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국악제는 지난 1994년 ‘국악의 해’를 맞아 전통예술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국국악협회 경기도 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시작됐다.국악인재의 발굴과 신예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경기국악제는 초장기 단일부문의 경·서도민요경창대회로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과 규모, 참가자의 수준과 역량, 대회 조직력 등에서 전국 최고의 국악축제로 성장했다.이번 경기국악제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양주시 미래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9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시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미래를 위한 양주교육’이라는 주제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특히, 시의회는 양주시와 발맞춰 교육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미래교육 체제 구축, 양주시 학군의 최대 이슈인 과대·과밀학교 해소방안 등 교육복지 실현에 대해 교육전문가와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김현수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정책토론회를 이끌 예정이며,
마포구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모아 ‘섬유’로 탈바꿈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 쓰레기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그 중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해 2020년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인식부족 등으로 전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마포구는 재활용 자원의 가치와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여성보육과 여성가족친화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관장과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폭력 분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완수 교수는 ‘성·인권 젠더 감수성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