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오는 14~15일 이틀간 양천공원과 해누리타운에서 4차산업 기술 중심의 미래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2022 양천 창의교육축제&과학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창의교육과 과학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육축제를 운영해왔다.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양천공원에서 4차 산업 미래기술과 지구환경을 주제로 관내 학교수업과 연계한 창의교육 프로그램 부스(30개), 놀이마당,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 공연 등 풍성한 코너를 선보인다.오후 2시 개회식은
양주시 보건소는 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인 10월 10일로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행사가 이뤄진다.문화공연은 1부‘행복태교와 순산비결법’특강과 2부‘비커밍맘 갈라뮤지컬’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 보건소 건강지원사업 홍보 등이 진행된다.‘행복태교와 순산비결법’특강은 태교코칭의 저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담은‘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현재 추진 중인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그간 추진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했다.주민설명회는 그간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양주시 주요 여건·현황 분석결과와 구체적인 비전·실행과제를 설명하고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35 양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인구 50만의 경기북
성북구 봉제공장에서 버려진 폐섬유가 오동근린공원 내 의자로 재탄생했다.올해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된 업체 중 하나인 ㈜세진플러스는 관내 봉제공장에서 버려지는 폐섬유를 활용, 벤치를 제작해 관내 공원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백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일 오동근린공원 내 숲속도서관(건립 중) 앞 공원에 등받이 벤치 5개를 설치했다.자원재활용 벤치에 사용된 플러스넬 패널은 1단계로 관내 봉제공장에서 버려지는 폐섬유를 수거, 집하, 분류 및 파쇄의 과정을 거쳐 원료를 추출하고 2단계로 타면 공정(파쇄 된 섬유를 더 세분화시켜
섬유·패션 산업이 ‘친환경’을 모토로 혁신하고 있다.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섬유산업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6~10%, 수질오염의 20%,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20~35% 차지하고 있다.이에 나이키, 아디다스 등 32개 글로벌 패션기업은 ’2030년까지 100% 친환경 섬유 사용 및 재생에너지 전환 협약인 ‘패션 팩트(Fashion Pact 패션 조약)’를 지난 2019년 8월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76개사 참여하고 있다.세계 친환경 섬유시장은 지난해 489억불에서 오는 2030년에는 1019억불로 연평균 8.5% 성장할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12일 검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현문현답, 즉 탁상행정을 없애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소방안전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검준산업단지는 섬유제품 가공업과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등 화재에 취약한 공장이 들어서있어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2014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 됐다.양주소방서 서장(정상권)은 현장을 방문하여 산업단지 조합장과 전무이사 등 경영주를 만나 소방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화재예방분야 현장지도를 실
민주노총 산하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과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10일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카카오는 매각을 철회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과 프로서비스 유료화 폐지를 포함한 단체교섭 타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7월 초 ‘지분 10%대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불거졌던 매각설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두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진은 무리한 사업확장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경관계획 재수립 및 야간경관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공청회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에 수립한 양주시 경관계획의 재정비 방안과 야간경관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점경관관리구역의 범위와 기준에 대한 재설정 사항을 비롯해 경관사업, 경관협정 등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불황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의정부시 우수 중소기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우수 중소기업 안내서에는 섬유, 식품, 의약품, 전기, 전자 등 총 16개 산업 분야별로 구분하여 △기업 소개 △연혁 △인증서 및 특허 △생산제품 특성 등을 수록해 기업 및 제품의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 도모에 중점을 두었다.시는 안내책자를 경기도 내 지자체와 관내기업, 유관단체 및 산하기관에 배부하고,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경기 섬유산업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역섬유업계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생산된 섬유원단은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을 만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며 “경기도, 포천시, 동두천시와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섬유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제조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창립 제1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창립기념 행사를 축하하며 관내 기업인들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제19주년 창립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 회장, 관내 기업인과 양주시상공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관내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 대한 표창, 시장 등 외빈 축사 및 기념사, 만찬 순으로 진행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1일 경기종합섬유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심화과정 수업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창업교육 기초과정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했으며 신청한 수강생 8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양주시립예술단 주관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 음악회’에 참석해 박승유·이중대 지휘자와 함께 주먹을 쥐고 인사하고 있다.[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의 근간이 될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창립총회 1부에는 협의회 정관 의결과 회장 등 임원진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열린 2부에서는 회장 취임사, 외빈 축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700kg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홍죽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총사업비 2,142억원을 투입하여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585,699㎡ 규모로 지난 201
양주시가 경기북부 섬유산업 거점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섬유류 폐기물 적정 수거·처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전국 최초로 섬유류 폐기물 전용 특수 규격봉투(50L)를 신설·제작해 보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양주시 경제의 근간이 되는 섬유산업은 특성상 제조·가공 과정에서 섬유류 폐기물이 다량 발생하지만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내 반입이 어려운 실정이며 섬유류 폐기물을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에 무단으로 배출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섬유류 폐기물 전용 규격봉투 신설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청결한 도
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헌)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주재로 인수위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강수현 당선인과 김상헌 인수위원장, 이흥규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시갑 부위원장이 인수위 주요 활동경과, 정책제안 사항 등 정리한 인수위 활동 종합결과를 발표하고 김상헌 인수위원장이 당선인에게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민과의 약속, 분과위원회 시정 보고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인수위는 활동 보고를 통해 강수현 당선인의 10대 핵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경 만송동 소재 섬유창고 내부 누전차단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이용한 관계인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관계인의 진술에 따르면 “화재발생 전 누전차단기가 작동되어 스위치를 다시 올리는 순간 스파크와 함께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며 “즉시 분말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진압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다.이번 화재는 미상의 원인으로 작동된 누전차단기를 강제로 작동(ON)시켜 발생한 과부하로 인해 발화된 화재로 추정되며,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빠르고 피해없이 자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출발 음악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의 에너지를 담아 양주시민에게 양주시의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 양주시민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의 음악 능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지휘자 이중대(합창단), 박승유(교향악단)가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Te Deum(하이든)’과 ‘나비에게(조혜영)’곡으로 시작된다.또한 ‘못잊어’, ‘
양주시 민선8기 시정을 이끌어 갈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15명을 선임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인수위원회는 ▲시정혁신분과 ▲복지문화분과 ▲균형발전분과 ▲경제일자리분과 등 4개 분과로 꾸려졌으며 위원장에 김상헌 전 경기도의원, 부위원장에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을 선임했다.간사는 박환찬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확정됐다.시정혁신분과는 설진충 사회복지사, 김완영 경기정책연구원 상임이사, 염일열 서정대학교 지역협업 센터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民·官·軍이 함께하는 2022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적면 가납리비행장 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가납리 민관군 상생협약 체결의 일환으로써 주민과 양주시, 군부대 모두가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깊게 되새기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시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은 드론봇 경연대회와 함께 군 시범, 지역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더불어 기존 별도로 진행되던 양주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