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현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과 김상헌 인수위원장, 김시갑 부위원장,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분과별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자문위원장 인사말, 현판제막,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인수위는 오늘 15일부터 17일까지 각 실국별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 등을 살펴보고 민선8기 핵심사업과 역점시책을 중점
성동구는 대현산배수지공원에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고 다음 달 13일부터 정식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앞서 구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금호동1가 101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한 ‘성동 소확행’ 주차장은 경차 2대면을 포함한 총 5면의 주차장으로 조성됐다.콘크리트로 복개된 대현산배수지는 다양한 생활체육, 휴식 공간과 녹지공간이 마련됐다.이곳은 주광장과 야외무대, 어린이 놀이터, 파고라, 피크닉테이블 등의 다양한 시설이 즐비한 만큼 공원을 찾는 주민들도 많아 주차장에 대한 수요 또한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4월28일 16시경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상공회 기업인 화재예방 스터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김오기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이 양주시상공회 회원(기업인 대표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CEO가 알아야 하는 소방시설 점검 방법 및 화재 예방활동에 관한 사항을 강의했다.김오기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화재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관계자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공급하는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95세대 청약이 내일(21일) 시작된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청약홈에서 4월 21일(목) 1순위 청약, 22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28일(목)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5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체결된다. 이번 공급분은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잔여 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총 22개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은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95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분은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잔여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총 22개동 1,080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2009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전용 84㎡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분양 가격은 4억 3,200만원부터 4억 9,55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공급 일정은 4월 21일 1순위 청약, 2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8일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균)에서 장학기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병균 이사장은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포천시교육재단의 다양한 사업추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박윤국 이사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통해 큰 뜻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 하신 장학기금은 포천시 인재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은 지난
포천시의회는 1일 제1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제5대 포천시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로,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 위탁 동의안, 공유재산 제1차 변경 관리계획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회기에서는 본예산보다 1,285억 3,526만원이 증액된 1조 249억 1,689만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부터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를 확대 운영한다.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는 보상 수준을 상향 조정하고, 14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교환장터와 함께 투명 페트병 수거 보상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투명 페트병 교환장터에서는 당초 투명 페트병 1kg당 시민에게 10리터짜리 종량제 봉투 1매를 지급했으나 보상 수준을 1kg당 종량제 봉투 2매(500g당 1매)로 늘린다.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는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는 흥선동(오전), 호원2동(오후)에서,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는 신곡1
포천시의회는 24일 제1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이번 임시회는 제5대 의회 마지막 회기로,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 위탁 동의안, 공유재산 제1차 변경 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또 시의회는 집행부가 증액 편성해 제출한 1천27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최근 로봇활용이 서비스용 분야에서 새롭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로봇이 제조용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앞으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실용로봇의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제조용 중심에서 ‘2022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3월 7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의 매개체로서의 로봇활용을 지원하게 된다.실행계획은 제3차 기본계획(2019~2023)의 주요 추진과제인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보급, 4대 서비스 로봇 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기초체력 강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패션봉제업체에서 지난 23일 소외계층을 위해 제작 의류 300벌(약 240만원 상당)을 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전달식을 주관한 사단법인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는 봉제업체가 집적돼 있는 지역 내에서 업체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봉제업 권익향상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 서울시 9개 자치구와 협력해 ‘국민안심 마스크’ 제작에 참여, 마스크 수급 문제 해결에 나섰으며, 성북구 봉제업체 사장님들은 형제의 나라 터키에 ‘힘내라 터키 마스크’ 1
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세계보건기구(WHO)는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단이 간편하고 치료 및 관리가 쉽지만,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질환의 중요성 및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고혈압은 동맥 혈압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로,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이다.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특정한 원인이 있는지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며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을 관내 주요 공공시설 등에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투명페트병은 장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써, 올바른 분리배출 시 옷이나 가방 등과 같은 상품으로 재탄생이 가능하다.이에 ‘서울시 사물인터넷 시범사업’ 참여해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1월 지역 내 10곳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을 설치 후 기기 테스트까지 마쳤다.내부 세척을 끝내고 라벨지를 떼낸 투명페트병을 사물인터넷(Iot)기반 분리배출함에 넣으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행복마을관리소 5개소를 개소하고 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이해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2022년 본격적 운영을 위한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와 함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리소에 선발된 사무원과 지킴이 45명에게 직무교육과 도시재생·공동체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별 특색사업 추진성과 등을 공유했다.또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과 지역특색사업을 모색하는 등 향후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두가 행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관내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의 오래되거나 특색 있는 공방을 소개하기 위한 ‘마포 공예공방지도’의 제작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예공방지도는 지역 내 동주민센터, 관광안내센터 등 공공기관에 비치해 마포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공방에는 스스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또, 구는 이번 지도 제작에 참여공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데, 선정될 경우 ‘2022년 마포구 공예공방지도’에 실리는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중 상생을 위한 임진강 고시 전면개정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처리하지 않은 안건은 금번 회기 중 휴회기간을 활용하여 심의한 뒤, 폐회일인 11일에 추가로 의결할 예정이다.시의회는 30년 전에 고시되어 현재 본 취지에 벗어난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질 개선 모두 가능하도록 전면 개정할 것을 주무부처인 환경부에 강력 건의했다.「임진강 유역 배
제법 긴 설 명절 연휴 기간이 시작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가 명절 연휴에 이동 자제를 권유하는 등 거리두기 지침을 내놓아 여러 가족이 모이기도 힘든 상황이다.그래서 올해는 가구별로 소규모 명절을 보내게 될 전망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각 집안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면서 명절 분위기도 살릴 수 있는 우리 술과 명절 별미를 추천했다.한마디로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우리 술과 전통음식의 음식궁합을 소개했다.은은한 한약재와 깊은 알코올 향이 감돌면서 감칠맛이 나는 전통 증류주 ‘감홍로’에
충남 논산, 전북 익산·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5천억 원 투자와 800여 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27일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 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노사민정 대표가 함께 모여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전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11월 대구에 이어 이날 3개 지역 협약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철원군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불법 투기 및 소각을 근절하려고 한다.철원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농약빈병(봉지류) 등의 재활용품이 방치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자연경관을 해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공동집하장에 배출하게 안내하고 있다.그 외에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직접 운반하여 철원군 폐기물 처리시설(환경자원사업소)로 반입하여 처리하게하며, 섬유제품 같은 경우에는 끈으로 원통형이나 사각상자모양으로 단단히 묶어 처리시설로 반입하고 점적호스 같은 플라스틱
동두천시는 관내 기업체의 애로·규제 해소 및 경영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2022년 동두천시 기업SOS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업SOS 사업은 적극적인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유관기관 연계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으로 안정된 기업생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기업관련 각종 지원 사업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자금융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운전·시설자금 융자보증), 지식재산창출 지원(특허·디자인 맵, 제품 디자인·브랜드 개발 등), 기술닥터사업(맞춤형·단계별 기술지원), 섬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