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최근 레저스포츠 활동이 새로운 여행 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수상레저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원 고성군, 충북 충주시, 강원 홍천군, 경북 상주시 등에 지원되는 프로그램 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레저 체험 관광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카누, 카약, 조정, 래프팅 등 수상레저스포츠 활동과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계절별 레저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외에 추가로 개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스노클링, 카약, 서핑, 바다낚시 등을 즐기면서, 두부 만들기, 농촌민박 등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저와 함께
사회일반 이명이 기자
2017.04.1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