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고시가 지난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적정성 검토 미완료 단지의 개정규정 적용절차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9일 오후 해당 단지별로 통보했다고 밝혔다.‘조정된 평가항목 배점 비중’과 ‘조건부재건축 범위’를 적용한 결과, 7개 단지가 안전진단 ’재건축‘ 판정을 받고, 5개 단지는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게 되었다.재건축은 목동 3,5,7,10,12,14단지, 신월시영아파트, 조건부 재건축은 목동1, 2, 4, 8, 13단지다.양천구는 그동안 구 숙원사업인 목동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원금희 기자
2023.01.1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