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가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잡고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인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지난 1월 28일 제306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철수)를 열어 제306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306회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021회계연도 구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개 사업에 대해 총 24억 5천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전격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 및 서울시의 코로나19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된 사각지대를 발굴해 손실보상의 틈을 메우고자 추진됐으며, 설 연휴를 전후로 순차적인 지원이 진행될 계획이다.그 중에서도 미취업청년과 폐업 소상공인에 각 50만 원, 개인·법인 택시운수종사자에 각 40만 원을 지원한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미취업 청년, 택시 운수종사자, 종교시설 등 9개 지원 대상에 대해 도봉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지원 대상은 △마을버스 업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요양시설 △폐업 소상공인 △유치원 △종교시설 △미취업 청년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으로, 대상별로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약 37억 원의 규모로 지원한다.구는 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하여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보다 상세한 지원 기준과 기간 등은 도봉구 홈페이지 등을 통
경상북도는 설 연휴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긴급 상황과 민원발생 등에 대비한다.이번 설 연휴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클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승객들이 많이 몰리는 여객터미널, 시외·시내농어촌버스 등에 대한 방역 실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터미널과 차량에 대해 1일 1회 이상 방역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승객 및 운전기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폐업 소상공인,미취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중랑구 민생대책을 시행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설 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이번 민생대책은 지난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정부 및 서울시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과 피해계층을 집중 지원하며 구는 설 연휴 전부터 각 분야별 순차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대상은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1인당 40만원) △어린이집(시설당 100만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21년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이번 심사에서 구는 12점 만점에 11.4점을 획득하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 내실화 △적극행정 이행성과 △사전컨설팅 추진성과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적극행정 성과 점검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과 미취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구는 이달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의한 ‘9개 대상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이번 지급 대상은 △마을버스 업체 △노인 요양 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종교시설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이다.특히, 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타 자치구와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실무 절차를 밟고 있다. 신청 요건과 기
하동군이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영업제한 등의 행정명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정부형 지원금과 별도로 ‘하동형 재난 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하동군은 18일 코로나19 피해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동형 재난 안정지원금 지급 공고를 하고 대상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설 이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8일 이후 행정명령에 따른 영업제한을 받은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헌팅포차·콜럽·나이트·콜라텍), 식당·카페·제과, 목욕장업, 노래(코인)연
하동군은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9114건, 1억 3900만원을 부과하고 지난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등록면허세는 면허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 면허가 갱신되는 것으로 보고 매년 1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지방세이며,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내달 3일까지다.등록면허세는 일반음식점, 약국, 학원, 동물·곤충관련업, 화물자동차 운송업(용달), 여객자동차 운송업(택시) 등 개별법에서 정한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소유자에게
하동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내외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답지한 장학기금이 8억 5300만원에 달했다.장학기금은 일반출연금 110명에 6억 7600만원, 자동이체 1만 5126명에 1억 7700만원 등으로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내·외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훈훈한 마음의 결과이기도 하다.우람종합건설(주) 이수영 회장이 1억원, 황갑선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이 8000만원, 희망사다리 이양호 이사장과 교육사랑 못 말리는 윤상기 군수의 통 큰 기부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평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306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6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지자체(17개) ▲기초지자체(226개)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의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서면평가, 만족도조사, 현지실사를 진행 후 평가 분야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 위중증 환자가 7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우세종화에 대비해 대응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3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천868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 규모는 일주일 전에 비해 53명 적고, 2주전인 지난달 29일의 5천407명보다는 1천19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749명으로 전날(780명)보다 31명 줄면서 10일(786명)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로 집계됐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지원차량 ‘행복콜’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복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공단은 임인년 새해 첫 날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인 ‘행복콜택시’를 첫 번째(차량별)로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추운 날씨에 교통약자 고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무릎담요, 마스크, 핫팩 등을 드리는 이벤트다.이날 첫 번째 탑승객인 쌍둥이의 보호자(신곡동)는 “임인년 새해 아침, 특별한 이벤트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앞으로 기사들도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T 블루'에서 생기는 취소 수수료 일부를 배분받는다.카카오T 가맹본부인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가 취소 수수료 절반을 가져가고, 택시 가맹점 사업자가 나머지를 가져가는 구조에서 가맹본부 20%, 기사 30%, 가맹점사업자 50%를 각각 배분구조로 바뀐다.카카오모빌리티는 7일 지난달 21일 전국 7개 지역 카카오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 상생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가맹점협의회는 지역별 개인·법인택시 가맹점들의 협의체로 작년 10월 서울에서 먼저 만들어진 이후 대구, 광주
도시가 ICT 기술과 만나면서 점차 스마트화 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시트 사업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고, 그동안의 도시문제들을 해결해 보려는 노력으로 활발해지고 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규제유예제도(규제샌드박스) 안건으로 서울, 세종, 포항, 제주의 4개 지역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했다.일명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기간·장소·규모) 하에서 현행 규제를 유예하여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은평구를 빛낸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 총 2,409명으로 응답자의 10.1%가 ‘스쿨존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으로 뽑았고, 2위로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 예산’이 9.4%를 차지했다. 또한 ‘은평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은평의 얼굴, 홍보대상 위촉’ 8.6%,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및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8.0%,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맘 택시’ 7.1%,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2년 연속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21년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총 13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평가는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된다.구는 평가 중에서도 정량평가 분야에서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연 1회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부과액의 99% 이상을 징수했다.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와 교통량 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내년 1월 3일부터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보행 안전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견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불법주정차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기로 했다. 견인은 전동킥보드가 놓인 위치에 따라 즉시 견인과 유예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 개인소유 제품은 제외된다.사고 발생 우려가 크거나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차도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강장 10m 이내 △횡단보도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등에 주정차된 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철원군민 여러분!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검은 호랑이의 강한의지와 기상을 받아 군민여러분이 뜻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고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먼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책 없는 국방개혁 2.0 추진으로 삼중고를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농사가 대풍을 이루어 농민 여러분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더불어 지역사회 각
전국 최대 다설지역인 울릉군 내 도로에 울릉에서는 처음으로 도로 열선이 설치됐다.울릉군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경사도로인 안평전 도로(군도3호선) 100m구간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열선을 시범 설치, 25일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안평전 도로는 울릉군내 4개 학교를 통합한 ‘울릉중학교’가 위치하여 겨울철 폭설로 학생 통학 시 어려움을 겪던 도로로 이번 도로열선 설치가 간절했던 곳이다.※ ‘20년 12월 ~ 21. 03. 간 울릉중학교 비정상 수업 일수 : 14일간- 온라인 수업 6일, 등교시간 조정(8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