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금천구(구청장 문헌일)는 26일까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에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 밀착상담 ▲ 사례관리 ▲ 자신감 회복 ▲ 진로탐색 ▲ 취업역량 강화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참여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추천하고 구직기술을 제공한다.‘밀착상담’에서는 1:1 기초상담과 수시상담으로 구직단념 이유와 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박미보건지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식인문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음식을 주제로 소통하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올바른 식(食)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천구 박미보건지소(시흥3동 소재) 영양교육실에서 아동 요리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음식인문학교실은 ▲ 7월 26일 ▲ 7월 27일 ▲ 8월 8일 ▲ 8월 9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사전에 선정 도서인 ‘햄버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구는 지난13일 오후, 면목동 사가정공원공영주차장에서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이 함께 들어설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은 대지면적 2,375㎡, 연면적 7,356.98㎡에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지상 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려진다. 1층에는 로비와 전시 공간,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및 유아 자료실, 3층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틴에이지 공간과 일반자료실, 4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시 최고의 공교육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구는 올해 공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경비를 100억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20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다.중랑구는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38억 원이던 교육경비를 매년 꾸준히 증액해왔다. 올해는 교육경비 100억 원을 달성했고, 앞으로도 매년 20억 원씩 늘려 2026년까지 160억 원을 확보해 서울시 최고 수준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3일
강서구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독서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독서동아리에 활동비를 지급, 동아리의 자발적인 운영을 돕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구는 매년 100개 내외의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바람직한 지역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공모 대상은 독서토론 및 독서 활동을 목적으로 모인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6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다.접수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신청서, 사업계획서, 회원
금천구는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활성화를 위하여2월 10일(금)까지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독서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모인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벌이는 모임이다. 독서공동체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독서의 참된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주민 5명이 모여 최소 5회 독서모임을 진행할 70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독서동아리로 선정이 되면 동아리별로 도서구입, 현장체험, 다과비 등 독서활동을 위해 필요한 보조금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6일부터 20일까지 숙명여대-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캠프명은 ‘똑똑한 독서 캠프’. 온라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대상은 초등 3∼5학년 15명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 무료. 초등학생 권장도서 ‘작은 키면 어때’, ‘돌 씹어먹는 아이’ 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다.활동내용은 독서토론, 책 리뷰, 독서골든벨,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독서감상문 작성, 만화 그리기, 동화 제작 등이
금천구는 오는 20~28일 박미보건지소에서 ‘음식인문학교실’을 열고 참여할 초등학생을 선착순 40명 모집한다.금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음식인문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식(食)문화를 읽고 체험하고, 음식을 주제로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금천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7월 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박미보건지소 밴드나 홍보물의 QR코드를 인식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총 4회에 걸쳐 운영되는 음식인문학교실은 금천구 박미보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22년 ‘구로의 책’을 선정했다. 구는 “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로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 관련 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성인 부문은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이 선정됐다.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청소년 부문은 신비한 시간의 집에 모인 아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다룬 김하연의 ‘시간을 건너는 집’이 뽑혔다. 아동 부문에는 강아지가 연결해 준 사람들의 따스한 연대를 그린 이소완의 ‘맹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기적의도서관 2022년 초등 1~4학년 어린이특화 프로그램 「비주얼&트리즈씽킹 독서토론 마따호쉐프」를 운영한다.‘1기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할수 있다.‘마따호쉐프’는 유대인 교사가 수업시간에 가장 많이 건네는 “네 생각은 무엇이니?”라는 뜻이다. 도봉기적의도서관은 2018년부터 자율토론 형식의 어린이특화 독서토론 프로그램 ‘마따호쉐프’를 운영해왔다.2022년 마따호쉐프는 초등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22년 양주 올해의 책으로‘불편한 편의점’등 총 4권의 책을 선정했다.올해의 책 선정은 책 읽는 도시 양주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회를 맞이했다.2022년 올해의 책은 일반도서‘불편한 편의점’, 청소년도서‘순례주택’, 어린이도서‘5번 레인’,‘친구의 전설’등 총 4권이다.김호연 작가의‘불편한 편의점’은 독특한 개성과 사연을 가진 이들이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편의점에서 삶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며 서로의 고단한 삶을 위로해가는 책이다.유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7년 12월 22일 전국 최초로 역사 하부공간을 활용한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을 가능역에 개관했다. 기존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을 시행하던 공간에 환경개선 및 도시재생의 목적으로 공공문화시설인 도서관을 건립했다.개관 이후 4년간 가재울도서관은 가능역 주변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민선 7기 역점사업인「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한 ‘도서관 이야기길 조성’과 ‘초록빛정원 원예 수업’, 비대면 시대 노인 인구의 디지털 소외를 막기 위해 생활 속 디지털 기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이번 올해의 책 선정은 시민 추천으로 총 179권의 후보 도서를 선별, 외부 작가 및 사서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회의와 총 3천103표의 시민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먼저 성인 분야 「지구 끝의 온실 (작가 김초엽)」는 멸종 이후 재건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지구 재건에 숨겨진 사람들의 온기 어린 이야기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청소년 분야 「불편한 편의점 (작가 김호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운영한 독서토론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여 ‘하브루타로 소통하고 토론으로 주장하다’를 주제로 12월 10일, 11일 양일간 ‘2021 너랑 나랑 그림책축제’를 개최한다.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2017년부터 짝과 대화하고 질문하는 유대인 전통 토론법인 하브루타를 핵심으로 한 다양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이번 축제는 하브루타를 만났던 이용자들과 앞으로 만날 이용자들을 위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공연 △이야기 속 이야기를 비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달 관내 구립도서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는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방문한 길꽃도서관은 2007년 1월 개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신교회(이사장 이진형)가 위탁받아 운영중이다.행정재무위 의원들은 길꽃도서관의 경우 4차산업연계 프로그램인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책읽기, 도서연계4D 창의융합반 등을 운영이 잘 진행 중이라고 파악했다.이어서 지난달 28일 방문한 강서영어도서관은 2012년 12월에 개관, 학교법인 백영학원(이사장 김준호)이 운영중이다.
포천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 14일까지 2개월에 걸쳐 포천시립선단도서관에서 ‘팬데믹 시대 치유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길 위의 인문학은 매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선단도서관의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따뜻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치유의 계기로 만들고자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총 10회, 156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비대면 강의로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의 강사로는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상복 교수,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김정
포천시는 10월 20일부터 한 달간 포천시립선단도서관 특성화자료실에서 찾아가는 작품전시회를 연다.찾아가는 작품전시회는 포천시 일동면에 거주하는 서미영 작가의 시집 『제가 사랑하겠습니다』를 시화로 꾸며놓은 30여 점을 전시한다.올해 2월 개관한 선단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인문학’, ‘웹 소설 쓰기’, ‘독서토론 심화과정’, ‘작곡이 처음인데 노래를 만들 수 있다고요?’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일동면에 귀촌한 서미영 시인의 시를 캘리그래피로 쓰고 그림을 곁들인 작품으로 꾸며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아동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같은 또래 친구들이 독서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독서문화를 전파하는 어린이 독서 리더, ‘중랑 어린이 북스카우트’를 운영한다. 14일 1기 임명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어린이 북스카우트는 미취학 아동이 대상인 취학 전 천권읽기에 이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속성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대원은 독서를 좋아하고 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1년부터 독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 시민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책 읽는 도시 의정부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올해의 책 독서토론 및 작가와의 만남, 테마가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 등 특색 있는 독서문화 행사 운영 및 책과 함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열린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 및 릴레이 작가 초청 강연의정부시 올해의 책 선정은 도서관 사서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2021 경기도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기초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2021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도서관에서 활동 가능한 지역 독서토론 강사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독서토론 진행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독서토론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인자 강사가 매주 지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토론 리더를 위한 독서법, 진행법, 글쓰기 등 실습형 독서 코칭을 진행한다.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