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나 법령, 신규 시책 및 개선사항, 투자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2015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양천구정은 ‘교육, 복지, 사회, 경제, 도시기반, 건강생활’의 5개 분야, 총 91개 사업이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서울형 목동보건지소 등이 새롭게 문을 열고, 1동 1작은도서관 조성,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한 주민자치력 강화,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등 방재시설 확충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세무사 시범 운영, 무료법률상담실 활성화, 건축민원전문위원회 설치 운영 등 주민과의 소통, 공감,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는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된다. 한편 올해를 '다함께
원금희 기자
2015.01.16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