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민선8기 구정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행정기구 및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8월 16일자로 본격 가동했다.새롭게 바뀐 금천구 조직은 구 본청 6국, 1담당관, 1소 35과 체제에서 6국, 2담당관, 1소 34과 체제로 개편됐다.국 명칭도 행정문화국은 행정안전국으로, 기획재정국은 기획경제국으로, 도시안전국은 푸른미래도시국으로, 경제환경국은 문화환경국으로 각각 변경했다.먼저 금천구는 3대 주요 공약(교통, 주거정비, 지역개발) 달성을 위해 교통행정과에 교통개선정책팀을 신설했다. 신안산선 완공, 난곡선 및 인천지하철2호선 철
원선용 기자
2022.08.1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