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갑 문명순 예비후보가 오늘 1월12일(금) 오후2시 고양시 덕양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박정구 선대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홍정민 국회의원과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안운섭 고양시체육회 회장,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자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문명순 후보의 인사 말씀, 지지자 마음 전달식, 선거승리 기원 퍼포먼스 및 구호,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이자 후원회장
홍정민 국회의원의 북콘서트는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특집으로 편성하여 '삶의 도전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은 꾸러미 같은 시간이였다.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담은 책 북콘서트가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홍정민 의원은 북토크 시간에 취업 후 첫 직장에서 겪은 다소 억울한 퇴직 이야기, 두 자녀를 키우면서 힘들게 도전한 재취업, 이후 학습해 온 경제분야와는 전혀 다른 법률 공부를 반대해온 남편몰래 파고들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2022.8.27(토) 10시반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당대표 후보로는 기호1번 이재명 후보, 기호2번 박용진 후보가 차례대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전국대의원들 앞에서 후보연설을 하였다.최고위원 후보로는 기호1번 장경태 후보, 기호2번 서영교 후보, 기호3번 박찬대 후보, 기호4번 고민정 후보, 기호5번 고영인 후보, 기호7번 정청래 후보, 기호8번 송갑석 후보가 후보별 소개영상과 더불어 후보연설을 하였다.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로는 그동안 도 당위원장을 맡아온 박정 의원이 임기를 마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4)은 6일(수) 제11대 의회 개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45명을 대상으로 고은정 기획수석이 사회를 맡아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역임했던 배수문 및 김현삼 전 의원이 강사로 나서 의정활동 노하우에 대한 경험을 초선의원들과 나누었다.강의 시작에 앞서 남종섭 대표의원은 “초선의원님들께 의정 생활을 하시는데 선배 의원님들이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표단은 의원님들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지난 15일 경기공동위원장 겸 남양주본부장에 임명됐다.이날 임명식에서 임종성 위원장(재선, 광주을)은 민주당 대선 선대위 직속기관인 4050위원회에 보낸 이재명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최 전 남양주 부시장은 “4050세대는 모든 세대의 허리이자 기둥으로 다른 세대를 '연결'하고 있다”며 “10대와 20대를 자녀로 두고, 60대와 70세 이상을 부모로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중추세대”라고 전제했다이어 “남양주의 경우 4050세대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 73만 여 인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투기 의혹에 연루된 의원 12명 전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기로 했다.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2시 45분 브리핑에서 "우리 당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모든 당 대표 후보들이 이 문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함께 공약했다"며 "오늘 최고위원회 논의를 거쳐 12명 대상자 전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앞서 권익위는 전날 7일 민주당 의원 174명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816명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민주
[시사경제신문=조서현 기자] 김종석 기상청장이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올해 여름철 예보와 집중호우 예측 등 오보가 잦았던 것과 관련해 “여름철 장기예보와 일부 지역의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예측은 국민의 기대에 비해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기상예측에 있어서 아직 극복해야 할 과학적, 기술적 환계가 분명이 있지만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다시 고민하겠다”고 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는 폭염·장마 예측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 가
[시사경제신문=양희영 기자] 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이 봉준호 감독 생가 복원, 기념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건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비판의 공세를 이어갔다.앞서 봉 감독은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을 모두 휩쓸며 세계적인 이슈가 됐다.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 본청에서 당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일부 한국당 예비후보들의 이같은 공약에 대해 과거 박근혜 정부때 작성된 블랙리스트를 거론하며 “볼썽사나운 숟가락 얹기”라며 비판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당의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