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대응 기구를 공개 운영한다. 민주당은 1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조사 TF' 1차 공개회의를 열었다.
TF 단장에는 송기헌 의원이 맡았으며 박범계, 진성준, 김남국, 김용민, 오기형, 홍성국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초 민주당이 발의한 김 여사 특검 법안 대상 중 하나인 '주가조작' 의혹 관련 분석, 전파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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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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