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열린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 관련 의견 제시

시사경제신문은 8일 오전 뉴스 공급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제9차 ‘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언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시계방향으로 하태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주임교수, 김종면 주필, 정다인 변호사, 하인규 기자, 이재영 본부장. 원금희 편집국장. 사진=시사경제신문
시사경제신문은 8일 오전 뉴스 공급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제9차 ‘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언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시계방향으로 하태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주임교수, 김종면 주필, 정다인 변호사, 하인규 기자, 이재영 본부장. 원금희 편집국장. 사진=시사경제신문

시사경제신문은 11월 7일 오전 정론직필을 위한 제9차 ‘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언론사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본지는 지난 4월부터 매달 1회 독자위원회’를 열고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의견 수렴 및 공정한 언론 보도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하태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주임교수, 김종면 주필, 정다인 변호사, 하인규 기자, 이재영 본부장. 원금희 편집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시사경제신문은 지난 11월 14일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테에서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사경제신문 정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및 수상자 19명과 황희, 이용선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사경제신문 주최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 주관으로 진행한 ‘한국사회공헌大賞’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관,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 정착과 건강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다.

본지 정영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해를 마감하는 길목에서 수상자 여러분의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에게 더욱 큰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제난에 더해 이태원 참사까지 겹쳐 그야말로 총체적인 위기 국면에 빠진 상황으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수상자들의 봉사와 희생,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시상식은 경제인, 기업인, 교육인,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19명의 수상자를 시상했다. 

경제 부문 ▲경만선 ㈜카고솔루션서비스 대표(물류경제혁신부문) ▲김덕식 ㈜과일랜드 대표(유통경제혁신부문) ▲변영오 ㈜와콘 대표(IT전문경제인부문) ▲김부길 ㈜대신종합인테리어 대표(전문경영인부문) ▲신항철 ㈜에스제이파워 대표(기술서비스경제인부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부문 ▲권오성 서울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 회장(지방자치경제발전부문)이 시상했다.

교육 부문 ▲이운희 (재)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평생교육혁신부문) ▲서일정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 운영대표(평생교육혁신부문) ▲함기철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이사장(창의교육혁신부문) ▲강남신 ㈜유비이엔지 전무이사(창의혁신교육부문) ▲김광섭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교무기획처장(기술교육혁신부문)이 수상했다.

평화 부문 ▲김미화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서울시회장(세계평화운동부문)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평화통일교육부문) ▲최현준 (사)통일미래연대 대표(탈북민사회복지부문)가 시상했다.

문화예술 부문 ▲김정희 FUNFUN ART 대표작가)문화예술부문)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출판문화부문) ▲정태권 파주창작문화연구회 회장(대중문화예술부문)가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회공헌대상은 지난 10월부터 11월초까지 추천 접수를 받았고, 두 차례의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독자위원회 정다인 변호사는 “이번 심사는 개인이나 기업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의 진정성과 객관적인 성과에 기초한 지역사회 기여도에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개별 주체의 역량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소외문제 해소 정도를 주된 평가 요소로 삼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사경제신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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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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