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서탄면 수월암리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 개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했다.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비이엔지
지난 12일 ㈜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서탄면 수월암리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 개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했다.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비이엔지

㈜유비이엔지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기업으로 마스크 판매 수익 금액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ESG경영철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반도체 배관 제작 및 금속부품 가공 전문회사다. 

지난 12일 ㈜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서탄면 수월암리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 개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회사와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 봉사활동에는 장애인 직원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2일 ㈜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서탄면 수월암리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 개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했다. 사진=㈜유비이엔지
지난 12일 ㈜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서탄면 수월암리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 개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했다. 사진=㈜유비이엔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모두가 주변 청소에 집중했다.

장세환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직원들이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심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비이엔지는 생활 속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비이엔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의 배관이 한국무역협회에 등재돼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미주 지역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속성장을 견인한다. 향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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