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드론, 1인 미디어 등…각 과정 선착순 모집

구로구에서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설계를 돕는 중장년 전직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장년층 대상 드론체험 교실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중장년 구민의 모습. 사진=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자에게 직업 체험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힘을 모아 중장년 전직스쿨을 운영한다.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개강하는 전직스쿨은 4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9회 차례에 걸쳐 열린다.
주요 과목은 ▶목공 ▶드론 ▶제과제빵‧바리스타 ▶1인 미디어 ▶도시농부 등 미래 유망 직종과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목공 과정은 목수 직업에 대한 이해와 DIY 의자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되며, 드론 과정은 드론을 활용한 영역 소개와 조립과 조종 실습을, 제과제빵‧바리스타 과정은 직업 체험 실습과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1인 미디어 과정은 SNS 콘텐츠 전략을 알려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도 경험해 본다. 도시농부는 도시농업의 준비 과정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텃밭 식물을 심고 발효 퇴비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 예정자는 구청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각 교육 과정별로 20명 선착순 마감되며,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구는 취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중장년 재도약 프로그램, 장년 나침반 생애설계, 경비원 취업지원, 택시‧마을버스기사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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