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숨쉬기 편한 마스크 싱그라미 생산 기업 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가 제이엘아이엔씨(대표 채준석) 및 다함인(대표 이재춘)과 손잡고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셀나르’를 런칭했다. 

세 기업은 지난달 25일 에스제이파워 세종시 소재 사옥에서 런칭식을 갖고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셀나르’는 미백, 주름 개선 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효과도 탁월하다. 가성비, 디자인, 기능성 등 시중 판매 중인 고가의 줄기세포 제품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 

줄기세포 화장품 셀나르는 ‘크림ㆍ에센스ㆍ미스트ㆍ에스테틱팩’ 총 4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콜라게 합성을 촉진하는 ▲탄력,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미백, 피부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재생, 탄력ㆍ미백ㆍ재생 효과가 극대화된 ▲광채 등의 품질에 주력한다.

브랜드 명칭 CELLNAR는 줄기세포(STEM CELL)와 이태리어 꿈꾸다(Sognare)의 합성어로 ‘건강하고 어린 피부의 꿈을 실현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에스제이파워는 고품질 마스크 ‘싱그라미’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으며 근로자, 독거노인, 재래시장 영세상인, 발달장애인, 군부대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기부했다. 국내를 넘어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에도 기부의 손길을 내밀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다함인은 유통 분야에서 이룬 전국 판매 조직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제이엘아이엔씨는 오랫동안 화장품 사업에 매진한 기업으로 이번 문턱을 낮춘 고품질 줄기세포 화장품 셀나르 런칭을 통해 여성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한층 더 다가선다. 특히 수준 높은 신제품의 기획을 통해 만든 홈에스테틱 전용 제품 셀나르를 통해 날로 고급화되는 뷰티시장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신뢰받는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몰 “www.jlmall.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