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그동안 고품질 마스크 생산과 기부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주)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가 최근 ESG 경영에 방점을 두고 친환경 칫솔 생산에 나섰다.‘싱그라미 러브어스’(singramy LOVEARTH)생분해 칫솔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칫솔대를 사탕수수(옥수수) 원료로 만들어 폐기 시 자연 분해된다. 지구 오염을 줄이는 작은 실천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이 칫솔은 대부분 플라스틱 원료인 제품과 달리 칫솔대는 물론 칫솔 캡까지 생분해 소재 사탕수수 추출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숨쉬기 편한 마스크 싱그라미 생산 기업 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가 제이엘아이엔씨(대표 채준석) 및 다함인(대표 이재춘)과 손잡고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셀나르’를 런칭했다. 세 기업은 지난달 25일 에스제이파워 세종시 소재 사옥에서 런칭식을 갖고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셀나르’는 미백, 주름 개선 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효과도 탁월하다. 가성비, 디자인, 기능성 등 시중 판매 중인 고가의 줄기세포 제품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 줄기세포 화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는 일자리 나눔 등을 통한 ‘사회적 공헌’을 기업의 가치로 꼽는다. 그는 “기업은 근로자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 이 수익의 일부를 그들의 몫으로 배분해야 한다”며 “분배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은 노사 상생의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1980년대 철도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노동 현장의 중심에 위치했다. 당시 노동자들은 불합리한 보수 체계 속에서 근로기준법의 보호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가 대다수였다. 기업은 소득의 배분을 소홀히 했고, 사측의 지배력이 노조의 결속력보다 우위
식약처 인증 마스크 싱그라미 제조업체 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가 지속적인 기부 릴레이를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다.에스제이파워는 최근 은평구 독거어르신, 영등포구 노숙인 시설과 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강동구 복지 취약계층을 상대로 각각 2만장씩 총 6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지난해부터는 발달장애인교육 기관과 노인복지관, 재래 시장상인은 물론 미얀마, 라오스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등포구 마스크 전달식
(주)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가 이달 장애인들을 채용해 마스크생산 현장에 투입 하는 등 이들의 자립에 적극 나섰다.에스제이파워는 그동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천안인애학교(발달장애인 교육기관)와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한다. 현재 에스제이파워 세종공장에는 현장실습 등 사전적응 훈련을 거친 장애인 12명이 마스크(싱그라미) 포장 등의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한 발달장애인 보호자 A씨는 “코로나19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