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4일 개인 사업자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인사업자 지원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이 프로그램은 개인 사업자 비중이 높은 대표 차종을 대상으로 ▶ 초기 6개월 월 납입금이 없고 ▶ 기프트카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 예를 들어 이번 달 3월 중 모닝, 레이, 카니발, 봉고 1톤을 출고하는 개인 사업자 고객이 이번 구매 프로그램(자유형 할부 기반)을 이용할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중 ▶ 구입 후 초기 6개월 동안은 월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최신 소형 SUV '셀토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1.6 터보 가솔린과 1.6 디젤의 두 가지 엔진 라인업, 총 6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29만원부터 2,636만원까지다.셀토스는 기아차가 글로벌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 아래 개발한 모델이다. 지난 3월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먼저 선보인 후 , 지난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최초 공개했다.차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정통 SUV를 젊은 감각에 맞게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소형 SUV 셀토스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7월 중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1,930만원에서 2,670만원 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셀토스는 기아차가 글로벌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지난 3월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먼저 선보인 후 , 지난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최초 공개했다.셀토스는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K7 프리미어'를 출시했다. 3년 만에 등장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엔진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가격은 2,595만원부터 4,015만원까지다.신형 K7의 가장 큰 특징은 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인젝터와 GDi(직접분사) 인젝터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해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 배기량이 증가했음에도 연비는 리터당 11.9km(복합 연비, 17인치 타이어 기준)로 기존 2.4 가솔린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소형 SUV 셀토스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가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한 첫 모델로, 우리나라에선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기아차는 20일(현지 시간) 인도 구르가온 A DOT 컨벤션 센터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셀토스를 정식 공개했다. 이날 행사엔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현지 기자단, 딜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셀토스는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기아자동차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 기획됐다. 디자인, 성능, 안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구독형 렌터카 서비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일부 차량을 매월 1회씩 교체해가며 이용할 수 있다.'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한 달에 129만원(부가세 포함)을 내고 기아차의 고급차 라인업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다. K9과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매월 1회씩 교체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니로EV 월 1회 72시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계약-결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K7 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016년 1월 신형 모델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가격은 2,595만원~4,045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신형 K7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신형 엔진 추가다.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 적용해 연비와 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했다.이 엔진은 기통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가 적용됐다.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